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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중일의 바둑 현황/ 중국 바둑의 미래는 밝다.

[중국] 한중일의 바둑 현황/ 중국 바둑의 미래는 밝다.

i진선2004-09-03 2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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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바둑 현황

 

한국:신 사대 천왕이 구 사대천왕을 전면적으로 계승한다

 

지난 세기의 한국 사대천왕을 기억할 것이다.

세월은 흘러서 이제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은 젊은 기사들의 연습상대로 전락하고,

가끔 위력을 나타내지만 그들의 시대는 아니다.

 

그러나 한국 바둑은 결코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젊은 세대의 신 사대 천왕이 이미

등장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중 이세돌, 박영훈은 이미 세계 우승 타이틀을 쥐고 있고,

송태곤, 최철한은 세계대회 준우승과 4강을 얻으니, 실력은 이미 이창호에 버금간다.

 

그들은 중국 바둑에 큰 위험이 된다.


.
일본:예전에 제국이 점차 몰락한다

 

일찌기 바둑 제국이었던 일본은 이미 뒤떨어져 있다.

조치훈이나 고바야시 고이치, 가토의 세 기사가 출전은 하나, 이미 그 실력이

(젊은 한중 기사들) 앞에서 큰 소리 치기에는 어려우니, 가끔 빛을 보인다고 해도

죽기 직전에 잠깐 정신이 맑아지는 것에 불과하다.

 

중년 기사에는 왕리청. 왕밍완. 샤오린이 있으나 그들의 감각은 선배보다 부족하여

오로지 한중 기사에 맞설 능력있는자는 요다 노리모토가 유일하다.

 

청년 세대에 비교적 출중하다고 할 수 있는 장쉬나 하네나오키와 야마시타 게이코는

애석하게도 (한중 기사만 만나면) 싸움에서 펑펑 나가 떨어지니, 더 이상 일본은

바둑 세계에서 지탱할 기둥이 없다.  


 


중국:뭇 용 머리에 말만 많고, 우두머리가 없다


중국 바둑은 전체 수준이 섭위평 시대보다  낫다고 할수도 있다.

중국 바둑은 한 사람이 정권을 잡는 시대는 아니다.

 

노장 위빈에, 창하오. 후야오위. 뤼시어, 구리, 콩지에, 후야오위. 추신. 펑취안. 왕시 들은

모두 한국과 일본 고수들에게 맞서는 실력을 가진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그들을 지도하는 인물이 없으니, 위빈은 패기가 부족하고, 창하오는 성적이 좋지

않고, 구리는 국내전에서만 싸움왕이니...뭇 용에 우두머리가 없다.

 

만약 창하오가 마음을 정리하여 잉씨배와 도요다배를 취할 수 있고, 구리가 국제전에서

싸움에 이겨서 삼성배를 취하기만 한다면, 중국 바둑은 새로운 시대를 개막할 것이다.

 

 

 ( 말은 정말 잘 하네요 ㅋ)

 

중국 바둑의 미래는 밝다.

 

중국은 총 인구가 14억에 가까우니 오직 3%만이 바둑을 둔다고 해도, 4000만을

넘으니 한국 전체 인구에 버금간다. 게다가 1%만 더 증가해도 천만명이상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은 바둑의 엄청난 거대한 잠재적인 시장이다. 대부분은 아마 애호가이다. 

바둑두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 보다 지적인면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우수하다.

스포츠나 대중문화가 산업화되고 시장화 되어 인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지만,

유소년부터 노인네들까지 포괄적으로 권할만한 엔터테인먼트는 오로지 바둑밖에 없다.   


중국인들은 바둑을 만들어 내고 4천년을 놀았다. 그동안 바둑 발전에 손을 놓은 것이다.

그러나 바둑의 독특한 매력을 가르치고, 현대의 네트워크 공간을 이용한다면 바둑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우수한 중국 바둑을 세계 각지로 퍼뜨린다면 중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

 

바둑은 게임이면서도 수양이 되는 정신운동이어서 논리력과 추리력을 기르는데도 좋다.

따라서 중국 기원은 아마츄어 바둑의 보급에 앞장서고 바둑 사업을 시장화하여야 한다.

각 지방에 바둑 클럽을 활성화 시켜서, 우수한 기사들이 바둑 팬들에게 교육을 시키도록

해야만한다. 또한 중국 기원은 바둑을 네트워크화 시켜서, 세계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만

한다. 여기서 네트워크 전문 프로기사들을 양성하여 항상 프로기사들의  바둑을 관전하고

지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소학교와 중등학교 대학들은 바둑을 선택과목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이 선택하여,배울 수

있도록하고, 각급 바둑 대회를 폭 넓게 실시하도록 한다. 프로 바둑 시합은 각 지역에서

개최하여, 바둑  팬들과 교류 활동을 하도록 하여 광범위한 영향력을 증대 시키도록한다.

 

시기가 무르익으면 바둑 복권을 발행하여, 인민들의 관심을 높인다. 기업체의 홍보

활동에도 프로기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기업체에 도움을 주고 수입도 높일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 바둑의 미래는 밝다.



( 이 글은 자기가 쓴 글이 아니고..전문가가 책에 쓴 글 같습니다.너무 너무 상세하고

장황하게 글을 적어서 100분의 1로 줄였습니다. 쩝 ...ㅡ.ㅡ:: 자기네 중국 바둑의 미래가 

밝다는데..왜 제 기분이 좀 씁쓸하죠?)

 

[기타]

 이창호는 위대한 기사이다.

 

그가 앞으로 세계 타이틀을 더 따든 더 따지 않든 간에 상관 없이

이창호는 이미 위대한 기사이다.

 

그의 업적은 중일 모든 기사들의 업적을 합해도 넘치고도 남잖아?

 

그의 모습만 보아도 경외심이 든다. 

 

(이런 글 한 두개가 아니지요뭐...중국 바둑 팬들은 중국 축구 팬들보다

확실히 수준은 높아요. ㅋ) 

 

콩지에 왜 그래

 

시간 관리는 프로 기사들의 기초잖아.

저번에도 시간관리 못해서 지고서

이번에도 시간관리 못했잖아.

 

이세돌에게 그렇게 지고, 송태곤에게도 그렇게 지네.

 

콩지에, 금요일의 공포?

 

저번주 금요일날 졌잖아.

이번주 금요일날 또 지네.

다음주 금요일날 대국 피해야 겠네.

 

(훗 머리 좋은 바둑 팬이네요 ㅋㅋㅋㅋ오늘 콩지에 바둑에 대하여

실망어린 글 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미 우승은 포기한 것 같네요 ㅋ)

 

 

 

[i진선 한 마디]

 

한중일의 바둑 현황은 현실을 잘 본 글 같고.

중국 바둑의 미래는 밝다에서는 프로 국제 기전에서 찾지 못한

영광을 아마 바둑과 세계로 중화 바둑을 보급하면서 자존심을 찾아보자

는 뜻 같네요.  

 

우리는 세계 기전 우승의 현재의 기쁨에만 취해서, 정작 한국 바둑의 미래는

너무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 아닐까요?

 

꾸벅

 

로니 맥도웰의 1979년 작품입니다.



Dixie - Ronnie McD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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