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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쓴 '한국이 중국보다 나은 이유' | |||||||||||||
우리 나이로 33살의 젊은 작가 장홍지에(張宏杰)는 "중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부족한 게 무엇인가"(中國人比韓國人少什么 中國文史出版社 간)를 통해 자존심 강한 중국인들을 건드리고 있다.
랴오닝 태생으로 동베이차이징따쉐(東北財經大學)을 졸업한 그는 "역사를 읽는 다른 방식 " 등을 내는 등 중국에 관한 문제의식을 집중적으로 탐색해온 에세이스트다.
그의 이번 책은 지금까지 중국인들이 스스로 느끼고 있는 치부를 과감하게 풀어헤쳤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근현대 이후 여전한 중국인들의 문제를 들추어내면서, 전범으로 삼을 나라를 우리 나라로 정했다는 게 흥미롭다.
그는 "열하일기"에서 박지원이 옌징(燕京 현 베이징)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읽는 방식을 예로 들면서, 그 사이에 변화된 것들에 대해 세밀하게 짚어내고 있다.
그는 먼저 한국 대중문화의 중국 내 유행인 한류(韓流)를 지적한다. 그는 중국 내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의 경우, 한국 드라마가 중국 드라마 혹은 다른 나라 드라마를 제칠 수 있었던 이유를 곰곰이 묻는다.
그 이유에 대해 장홍지에는 두 나라의 인성 차이, 역사와 지리, 기후 원인 등을 꼽았다. 또 원인의 하나로 한국인의 급한 성격과 중국인의 만만디 기질 등을 들고 있는데, 이 차이를 지리적인 원인 등에서 찾고 있다. 작가는 전체적으로 근대 이후 100여년 넘게 중국인이 가진 열등감(劣根性)을 지적한다.
60년대 이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 불렸으며 중국의 량치차오(梁啓超)가 "조선 멸망의 원인"이라는 책을 썼을 만큼, 열악했던 대한민국. 그런 가운데 단결, 민족주의, 근면성, 청결 등을 바탕으로 단기간 급속한 성장을 이룬 한국인들의 민족성을 장홍지에는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 성장의 두 가지 원인을 크게 현대제도를 철저하게 받아들인 것과 민족의 정신 전통을 완전하게 보존한 것으로 봤다. 특히, 교육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의 전통을 높이 산다. 저자는 마지막에 중국인들에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당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각성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옆에는 작은 여론조사 페이지도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여론조사에 참가한 109명의 투표자 가운데, 57%인 60명이 '맞는 내용이며, 좋은 계몽이 되는 책이다'라며 완전 수긍했다. 그러나 27.6%인 29명은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모두는 아니다'라며 비교적 수긍하지 않는 입장을 보이는 등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또 중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에는 근면정신(32%), 단체협동 능력(32%), 자신감(30%)을 꼽는 이들이 많았다. 축구에서 지속되는 공한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중국 선수들의 책임감과 자신감 부족'(34.4%), '한국 축구선수들의 실력
우위'(33%), '중국 축구 관리시스템의 문제'(2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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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민기질 비교서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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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2004-10-20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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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0대 초반 작가가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중국인과 한국인의 기질을 비교한 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랴오닝성(遼寧省) 출신 소설가인 장훙제(張宏杰·32)는 중국의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무엇이 모자란가’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일간지 북경신보 등이 앞다퉈 책 내용을 발췌, 싣는가하면 서점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한국과 한국인의 특질에 대해 “한국은 하나의 큰 가정과 같다”며 “온 국민이 나라 일을 자신의 집안 일처럼 여기고 있다” 고 분석했다. ㅂㅂㅂㅂ
그는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면서 이른바 ‘공한증’(恐韓症·)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목숨을 걸고 열심히 뛰는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중국 선수들이 도저히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들이 국산 자동차를 애용하고 할리우드 영화에 빠지지 않는 모습에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인들의 몸속에는 젊고, 뜨거운, 오염되지 않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ㅂㅂㅂㅂㅂ
그는 환경 보호에 무심한 대다수 중국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환경보호 의식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울의 고급 호텔도 녹말로 만든 녹색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1회용 칫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ㅂㅂㅂㅂ
또 중국이 유교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과 충효인의(忠孝仁義)를 봉건 쓰레기로 취급한 반면 한국인들은 추석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정도로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식당에서 스스로 질서를 지키며 차례대로 배식을 받거나 감시인도 없이 식권을 함에 넣는 모습, 공원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ㅂㅂㅂㅂ
〈베이징|홍인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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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윗 책에 중국 바둑이 한국 바둑에 지는 이유도 나와있을텐데....기사에는 없네요.. 중국에 계신 타이젬 가족분들이 구입해서 좀 소개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윗 책에 대한 리플이 재미있었습니다.
..전에 어떤 중국 여자가 한국폄하하는 애길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이상하더 라 자기 딴에 욕한다고 썼는데..내가 읽어 보긴에 욕이 아니더구만..한국인들은 개념 이 희박해서 돈을 주고 받은다음 영수증을 안받는다나..그래서 자기가 돈 안받았다고 하면 어쩔것인가? 라며 되묻고 또 시장에서 저울에 달지 않고 물건을 준다고 그러면 서 꼭 덤이라고 말한다고..더주는지 덜주는지 어찌 알겠느냐면서..그리고 한국 부모 들은 꼭 애들에게 나눠먹으라고 가르친다고..이게 이상한 문화인가 오히려 중국이 삭막하지......
이런 책이 나온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여유 부리고 있는 거죠. 2008년이 지나면 우리는 물론 전세계가 중국 눈치보고 살아야 할 지도모릅니다. 막강한 생산력,기술력,문화잠재력,인력,소비력 등입니다. 우리는 경계를 해야만 하지요. 그리고 중국문화도 자국문화 우수성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이웃국가들의 문화와 삶을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
아...바둑에 조금만 관련된 도서라면 타이젬 가족분들께 다 소개하고 싶네요^-^:: 그런 도서를 보시거든 꼭 ===========>i진선<==========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한국 바둑에 관한 글 업글 하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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