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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둑 배워 세계 최고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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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한국으로…. 해외 아마추어 강자들이 다투어 한반도를 찾고 있다. 헝가리 최고수급으 로 꼽히는 다이아나 코스체기(Diana Koszegi·20)양과 태국 최강 그룹 멤버인 아피뎃 지라소핀(Apidet Jirasophin·19)군이 그들. 미래 자국 바둑계를 이끌 젊은 리더들이 유학지로 한국을 택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 ㅂㅈ 둘 모두 내년 봄 명지대 바둑학과의 정원 외 입학이 결 정됐다. 졸업 때까지 학비를 전액 면제 받고 숙소도 기숙사에서 해결하게 됐으니 평생 소원을 푼 셈이다. 그 과정에서 국내의 숱한 바둑인들이 자기 일 처럼 나서 성사시켰다. ㅇㄴㅇ 다이아나의 경우 지난 해 연말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에 체류해 본 경험이 있다. 김원 도장서 수 학하고 돌아갔지만 8개월 간의 공부가 미흡하다고 판단, 다시 한국 유학 길을 모색한 끝에 길이 열린 것. 당시 인천의 어준수 사범은 그녀에게 숙소를 제공했고 김원 七단은 열성적으로 가르쳤 다. ㅁㄴㅁㄴ
출신 한국기원 여류 프로 스베타 초단처럼 되는 것. 반드시 유럽 최강의 실력을 갖춰 귀국한다는 야심 아래 대학 정규 수업 말고도 김원 七단을 본격 사사할 계획이다. 최근 각종 국제 대회 국가 대표 자리를 독점 중인 그녀는 엄청난 전투형 기풍으로도 유명하다. ㅁㄴㅁㄴ
위권에 머물렀으나 단단한 아마 5단 기력을 자랑한다. 지난 해 태국서 열렸던 대학생 바둑대회 때 양건 七단과 이승현 아마 6단을 만난 것이 한국행의 계기가 됐다. 당초 중국 녜웨이핑(?衛平) 바 둑학교로 진출하려던 계획을 변경, 학위도 딸 수 있는 ‘바둑 선진국’으로 선회한 것. 영입 과정에 서 남치형 초단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ㅁㄴㅁㄴ
주 10여명이 매년 중국으로만 향했었다. 그러나 한국의 세계 바둑 주도, 뛰어난 연구 분 위기 등이 알려지면서 최근엔 권갑룡 도장 등 사설 도장에도 외국 유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상황 .
명지대 김진환 교수는 그러나 “유학생들 대부분이 물가(物價) 차이 등 때문에 고전 중이다. 바둑계에서 이들을 지원한다면 훨씬 더 큰 보람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독지가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ㅁㄴ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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