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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둑의 명인’ 조훈현 9단이 체스 마스터를 이겼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ㅈㅈㅈㅈ 방송에 따르면 1979년 조훈현 9단은 독일에서 열린 다면기에 참가했다. 당시 독일에서는 동양의 두뇌게임인 바둑에 대한 관심이 불기 시작했다. 이에 조훈현 9단이 초청돼 혼자서 16명의 푸른 눈의 하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다면기를 두었다. ㅈㅈㅈㅈ
이 과정에서 조 9단은 옆자리에서 경기를 하던 `체스 마스터와` 우연히 체스게임을 했으며,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 ㅈㅈㅈㅈ
특히 그가 한 번도 둔 적이 없는 체스를 최고수와 겨뤄 이겼다는 내용에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인터뷰에 나선 국내 체스 관계자도 이를 확인했다. 또한 이 내용을 제공한 제보자는 별 5개를 받아 지식 개발금 1백만 원을 받았다. ㅈㅈㅈㅈ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항의했다. 당시 조 9단이 체스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체스 마스터 급이 아니었다는 것. ㅈㅈㅈㅈ
한 시청자(mrbusy)는 "체스 마스터는 서구에서 존경의 대상"이라며 “조훈현 9단이 꺽은 사람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만일 진짜 체스 마스터를 이겼다면 당시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엄청난 뉴스가 되었을 것이라는 게 이 시청자의 주장. ㅈㅈㅈㅈ
또 다른 시청자(big4444)는 “당시 조훈현 9단을 상대한 사람은 체스 중급자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며 소문의 출처는 모 신문의 과장된 기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제대로 확인도 않고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화 할 수 있냐며 방송의 신뢰도를 의심하기도 했다. 반면 “설령 중급자라 하더라도 생전 처음 해 본 경기를 이겼다는 게 중요하다”는 시청자의 의견도 있었다. ㅈㅈㅈㅈ
제작진은 이러한 시청자들의 주장을 체스 팬들의 자존심 세우기로만 보아서는 안 될 것 같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데다 조 9단의 승부가 오랫동안 논란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 ㅈㅈㅈㅈ
철저한 실험과 검증을 통해 지식을 전달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펀지’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이
아쉽다. [TV리포트 진정근 기자] gagoram@yahoo.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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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1]
제목 : 조훈현-체스마스터 관련
[kbs 스펀지
게시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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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2] 제목 : KBS에 공개사죄를 요구한다. (조훈현과
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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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3] 제목 : 사과할것을 사과해야지 억지쓰지마라.체스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무례하구나. 감히 조훈현 국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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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4] 제목 : “조훈현 9단이
체스마스터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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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마디] 지금 kbs스펀지 게시판에 가보면, 체스팬들과 바둑팬들이 다투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체스팬들은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 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조국수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체스가 아무리 복잡해도 바둑에 비하면 경우의 수는 몇 가지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체스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주장을 못하겠네요.
관련자료들은 모두 스펀지 게시판에서 가져온 것인데...체스 팬들이 상당히 격앙되어 있네요. 여기에 제가 그 분들의 주장 자세하게 실었으니...체스팬들은 이젠 흥분은 그만 하시기를 바랍니다.체스팬들...조국수님을 욕한다던가, 최강 한국 바둑을 비하하는 발언하면 안좋죠. 서로 흠짓내서는 서로 감정만 상할뿐 좋을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계 최강 한국 바둑 처럼 체스 종목도 세계 최강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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