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기타]

[한국] 스타 크래프트 부대를 만든다고?

[한국] 스타 크래프트 부대를 만든다고?

i진선2005-04-09 12:33:46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프로게이머에게도 병역혜택?

[동아일보]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이 7일 프로게이머들의 병역 문제를 덜기 위해 국군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2222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인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

 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400여 프로게이머의 숙원인 국군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을 적극 뒷받침해 한국이 세계 e-스포츠의 종주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2222

e-스포츠 상무팀 창설은 지난해 12월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가 e-스포츠협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처음 제기했다.
22222

그러나 국방부는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해 2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상무팀에

e-스포츠팀을 별도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경마, 바둑 등 다른 분야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로서는 창설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222

국방부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병력을 4만 명가량 감축할 계획이어서 e-스포츠팀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2222

이날 정 장관의 발언이 알려지자 누리꾼(네티즌)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에

글을 올린 ‘swordmax’라는 누리꾼은 “게임산업이 중요하다면 차라리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게 낫다”는 주장을 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정동영 게임부대 발언에 비난 쇄도

[데일리안 2005-04-08 11:16]

정 장관, "e스포츠상무팀…프로게이머 재능 발휘해라"
네티즌, "군은 나라지키는 곳…게임하라고 있는것이냐"

22222
[데일리안 김영욱 기자]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e스포츠 상무팀 창설 추진 발언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비난의 글들이 인터넷상에 쇄도하고 있는 등 논란이 일고있다.
22222
정 장관은 지난 7일 한국e스포츠협회 2기 출범식에 명예회장 자격으로 참석, "400여 프로

게이머의 숙원인 국군 e스포츠팀이 창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22222
e스포츠 상무팀 창설로 프로게이머도 축구선수 등과 마찬가지로 복무기간 중에도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취지다.
22222
이같은 정 장관의 발언이 알려지자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의

 군복무 형평성을 비난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22222
네티즌 ‘kane’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만 할 줄아는 게이머들을 군대에 보내 이 게임을 하며

국위선양하라는 정동영 장관의 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백댄서들도 2년간 춤

안추면 실력떨어지니까 이참에 상무댄스팀 만들어야 하지않겠냐”고 비난했다.
22222
그는 또 “프로게이머들을 군에 데려다가 워게임에 도움이 되고 활용이 된다는 논리는

터무니없다”면서 “워게임을 군사작전시뮬레이션으로 아는 그의 무지함에 경악을 금치못

한다”고 개탄했다.
22222
‘네프류도프’는 “군은 나라 지키라고 있는 것이 게임하라고 있는 것 아니지 않느냐”면서

“군에서 전략게임을 한다면 이 게임에서 먹힐만한 전술 따위가 실전에서 통할 줄 아느냐”

고 반문했다.
22222
‘자주국방’은 “차라리 게임상무를 만들지 말고 미국에도 있는 해커부대를 만드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외국에서 하향세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부대를 만든다는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22222
‘콘푸로토스’는 “프로게이머 부대는 무개념의 극치”라면서 “정말 정동영 장관이 한말 맞냐?

 사실이면 선거에서 절대 뽑지말자”고 흥분했다.
22222
‘휴지태’는 “게임상무들이 제대하면 예비군 훈련은 피씨방에서 받아야 하냐”면서 “어느

고관집 자제분 병역 해결로 나온 얘기 아니겠느냐”고 비난했다.
22222
‘fumm’은 “병역 문제에 대해 왜 통일부 장관이 몸소 나서는 지 모르겠다”면서 “일전에도

독도문제, 미군문제 등 전부 나섰는데 국무총리도 아니고, 좀 자중했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22222
이와 관련, 국방부에서도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해 2월 정보통신부

로부터 상무팀에 e-스포츠팀을 별도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경마, 바둑

등 다른 분야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로서는 창설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222
국방부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병력을 4만명가량 감축할 계획이어서 e스포츠 상무팀을

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
22222

[i진선 한 마디]

정통부에서 먼저 제안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통일부 장관님이 e-스포츠 제2기 출범식에 가셔서

축사를 하셨는지...@.@::?

(바둑 행사에도 좀 참여해주셔요. 축사도 좀 해주시구...ㅠ.ㅜ::)

 

윗 기사에 대하여서는 기사 이상의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왜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가 주류를 이루나요?

국제 무대에서는 이미 사양길에 접어든지 한참된 게임인데...

용산에서는 아직도 한달에 수천장이 팔린답니다.

 

스타가 제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 같습니다.

스타가 바둑 기전을 상당히 많이 가져갔거든요.

특히 통신업체에서 스타에 수십억씩을 투자하면서 까지 스타기전을

엽니다. 바둑계에는 단 몇 푼 내 놓는 것도 부들 부들 떨면서...

해운대인가 어디선가에서 열렸을 때 수 십만명이 몰려왔었다는

소문도 있구요.

 

그런데 국위 선양으로 말 한다면 단연코 바둑을 능가하는 종목은 없습니다.

70년대 조치훈, 80년대 조훈현, 90년대 이창호를 잇는 기사들은

한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 세워주었습니다.

 

병역 특혜라는 말 전 상당히 안 좋아합니다만..

바둑계에는 병역 특혜라는 것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워낙 쟁쟁한 실력자가 가로막고 있어서 군 입대를 앞둔 프로기사가

세계기전 우승은 고사하고, 아예 본선에 출전하기 조차도 힘듭니다.

특혜 받는 사람이 몇 년에 한 명 나올 똥 말똥 합니다.

 

그런데 게이머에게 병역 특혜까지 주자는 것은 좀 황당하고,

스타 크래프트 부대를 만든다는 것도 역시 황당합니다.

(해커 부대라면 몰라두...ㅡ.ㅡ::)

 

바둑 부대는 왜 안 만드는지?

포석, 전략과 전술, 위기 대처, 중앙 전투, 마무리 등...

바둑이 더 군사적인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스타 크래프트...뭡니까? 바둑에 비하면 암 것도 아닌 것이,

바둑계를 번번히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모든 종목중에 바둑이 세계 최강인데...

번번히 뒷자리에 앉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꾸벅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