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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폭적인 개혁으로 새 출발 한다.

[중국] 대폭적인 개혁으로 새 출발 한다.

i진선2005-04-15 0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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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소양강 처녀 중국어 버젼입니다.)

 

[김경동의 중국 통신] 인터넷 대국·아마 개방 등 변신

[중앙일보 2005-04-14 17:48]

중국 바둑이 랭킹제 도입과 중국 리그의 외국 개방에 이어 아마추어 기사들에게도

참가를 대폭 개방하는 혁신적인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공식 기전으로 인터넷 기전도

 연이어 도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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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명인전과 아함동산배에서 아마추어 기사에게 예선전 문호를 개방했다. 천원전

등 다른 기전에서도 문호 개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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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천원전.신인왕전에서 예선전을 인터넷으로 치르더니, 올해는 명인전까지

인터넷으로 예선전을 시작했다. 처음 시도할 때는 부정 대국과 운영 미숙 등의

문제점으로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다. 시행착오

속에서도 시대 흐름에 발 맞추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다양한 시도가 점차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한국은 아직 공식기전에서 인터넷 대국을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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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1997년에 랭킹제 도입을 시작하며 적극적인 개혁 정책의 물꼬를 텄다.

중국 바둑계는 팬들의 입장에서 모든 대회가 치러진다. 예를 들어 타이틀전 등 주요

대국은 관전이 편한 주말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이루어지며 그 기전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기울인다. 일반 관전자들은 비싼 관람료를 내는 공개

해설장을 가득 메워 이에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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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온 배타적이고 권위적인 기전 방식을 거의 바꾸지

않고   있고 초고속 시대에 발맞춰 팬을 끌어들이려는 노력도 미약하기만 하다.

한국이 세계 대회  우승에만 열을 올리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것에 비할 때

바둑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중국 측의 행마는 매우 선진적이며 놀랍고

신선하기조차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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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cyberoro 기획팀장)

 

[관련자료1]

[최근 중국 바둑계에서 나오고 있는 발전안]

 

1. 랭킹제, 전면적인 확대.

2. 아마, 프로기전 참여 대폭 확대.

3. 주요 공식기전, 예선전 인터넷으로 실시.

4. 각 기전, 브랜드화-특성화.

5. 바둑 팬, 프로와 거리를 좁히는 행사 지속적으로 추진.

6. 프로 기사, 대중 스포츠 스타화 추진.

7. 인터넷, 프로기전 공식화-활성화.

8. 중국 리그, 외국 기사 참여 대폭 확대.

9. 프로기전, 전국 순회 개최.

10. 바둑 교육, 정식 교육 과정화 추진.

11. 화교, 중국 위기 세계화의 홍보 일환으로 활용.

12. 교육, 영재교육-대중화교육 병행 실시.

13. 중국 명문대, 바둑학과 설치.

14. 언론, 홍보 획기적 활성화 강구. 공중파-바둑TV-신문 3각구도

15. 古代 중국 바둑, 연구-발굴-세계속의 중국 바둑 위상 확립. 

16. 세계기전 창설, 대기업 적극적으로 추진.

17. 중국 바둑 聖地 개발.

18. 프로, 승단-단위 제도의 혁신.

19. 바둑 자료, 서적 출판 다양화-사이버 인프라-데이터화 구축

20. 인터넷 바둑, 사이트 지원 등.

 

(굵은 글씨는 지금 하고 있거나 성과가 뚜렷한 거구요 . 나머지는 앞으로 할 것들...

거의 다 하게 될 것 같네요....)

[관련자료2]

[바둑] 중국 갑조리그, 16일 시작

[중앙일보 2005-04-14 17:47]

16일 중국 갑조리그가 시작된다.중국은 메이저리그 격인 갑조리그,마이너리그 격인 을조리그가 있고 갑조리그 12개팀이 22라운드를 치러 이 중 하위 2개팀은 을조리그로 밀려난다. 지난해 우승은 창하오(常昊) 9단의 상하이(上海)팀이 차지했다.

 

올해 중국 리그는 무승부를 없애기 위해 주장전에 가산점을 두었다. 이 바람에 랭킹 1, 2위의 구리(古力) 7단과 저우허양(周鶴洋) 9단을 보유한 충칭(重慶)팀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언론은 상하이.충칭.베이징(北京) 신흥.구이저우(貴州) 해속정 등 4개 팀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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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들도 5명이 중국 리그에 나선다. 조훈현 9단은 쓰촨(四川)팀과 승리할 경우 한판에 10만 위안(1400만원), 패할 경우 4만 위안에 계약을 하고 주장으로 출전, 8라운드를 소화한다. 외국 용병으로는 최고령이자 최초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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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목진석 8단은 구이저우 팀이다. 초창기 충칭팀 4연패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목진석은 외국 선수 중 최고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반면 이세돌 9단은 지난해 성적이 50%를 밑돌아 중국 측에 실망을 안겨줬다. 올해는 명예회복을 위해 스스로 대국료를 삭감하고 자진해서 출전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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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한(武漢)팀을 살려낸 일등공신이었던 김승준 8단은 올해도 우한팀에서, 홍민표 4단도 지난해 연고를 맺은 산둥(山東)팀에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일본 기사는 올해 다 빠졌고 대만의 저우쥔쉰(周俊勳) 9단이 홍콩 팀에서 뛴다.

[i진선 한 마디]

김경동 팀장님이 좋은 기사 써주셨네요..

 

아마추어 참여 확대라든지...인터넷 기전 활성화라든지...기전 예선의 인터넷 으로 대체 라

든지 기전의 브랜드화로 일반 팬과 친밀도를 높인다든지 하는 것은 모두 한국 바둑계에서

할까 말까 망설이던 것들 입니다.

 

일본은 아예 생각 조차도 못 했고..

한국은 아이디어는 내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동안에.

중국은 그냥 하네요. 중국 공산당 특유의 상명 하복이라서 그런가요?

 

일체의 반발이 없이 그냥 하네요.

 

사실 위에 있는 개혁안 모두 한국 바둑계에서 나왔던 이야기들 입니다.

우리가 왈가 왈부하고 있는 동안 중국은 별 소리 없이 그냥하네요.

 

한국 바둑은 지금 상태로는 힘들 것 같은데요...

제2의 이창호만 나오기 기다릴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제도에도 관심 가져야 합니다.

 

관련자료1에 있는 중국 바둑 발전안 보셨죠. 거기에 있는 내용 대부분

바둑계인사들이나 바둑팬들이 주장했던 내용들 입니다. 한국 바둑계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는 많은데

못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바둑계에서는 잽싸게 하려하고 있고요.  

 

시대가 변하면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세계기전 우승만이 바둑의 전부는 아닙니다.

바둑 문화의 확대가 절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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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계는 새 출발 하려고 하네요.

 

 

관련 자료 업글 중 입니다.

 

꾸벅

 

음악은 소양강 처녀 중국어 버젼.... 이거 중국인들은 중국 것인 줄 안답니다.

우리 바둑계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내어도, 중국이 먼저 행동으로 옮기면

중국 것이 되고 맙니다. 중국인들은 원래 어떤 것이 누구 것이었느냐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중국으로 들어가면 다 자기네 것인 줄 압니다.

한국 바둑계는 노래만하고....춤을 안추니....ㅡ.ㅡ::

그건 그렇고....우리 대중 음악 중국에서 싹슬이 해갔는데...저작권은 어캐 된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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