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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포토뉴스/객석에 앉은 이세돌

사진으로 살펴보는 제8회 삼성화재배 32강전

tygem2003-08-28 1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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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돌풍 대신 한국 돌풍이 휘몰아쳐왔다. 10여년 동안 세계 최강의 입지를 누려온 한국이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다시 한번 바둑 최강국임을 입증시켜주었다.

8월 27일 대전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열린 제8회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한국은 열여섯자리 중 열자리를 독식하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은 네 자리에 그쳤으며 네명의 선수가 출전한 일본은 두명이 생존했다.

한국 바둑팬들에게 또한번 자부심을 갖게 해 준 제8회 삼성화재배 32강전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국장에서

▲32강전 전경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 마련된 특설대국실에서 본선 진출자들이 대국 중이다.


▲중국의 장원둥 9단을 꺾은 조훈현 9단(오른쪽)이 대국을 승리한 후 반상을 가리키며 복기를 하고 있다.


▲이창호 9단(오른쪽)이 중국의 펑첸 6단을 꺾은 후 복기를 하고 있다.


▲어떻게 둘까? 이세돌 9단(왼쪽)이 콩지에 7단과 대국하고 있는 모습을 이창호 9단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유창혁 9단(오른쪽)이 일본의 하네나오키 9단에게 반집승을 거둔 후 반상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다.


▲한국의 신예 강자 김주호 4단을 꺾은 조치훈 9단(오른쪽)이 복기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종진 5단(오른쪽)이 일본의 가토 마사오 9단과 대국 중이다. 창밖으로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의 시원한 풍경이 보인다.



■검토실에서

▲송태곤 5단, 박영훈 4단 등 32강전에서 먼저 승리한 기사들이 검토실에 와서 다른 기사들의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화재 연수원 특설대국실 윗층에 마련된 검토실. 젊은 프로기사 모임인 '소소회' 회원들이 검토를 주도했다. 뒤쪽으로 KBS에서 생중계하고 있는 화면이 보인다.


▲중국의 콩지에 7단을 꺾은 이세돌 9단(왼쪽)이 검토실에서 최철한 5단, 한종진 5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검토 중이다.


▲조훈현 9단(맨 왼쪽), 이세돌 9단(왼쪽 두번째), 유창혁 9단(그 뒤) 등 대국을 승리한 기사들이 검토실에 모여 32강전 대국을 검토 중이다.


▲승리를 거둔 한국기사들이 검토실로 모여들면서 2층 검토실이 대단히 북적거리고 있다.


◀누구와 만날까? 이창호 9단의 대국을 마지막으로 모든 대국이 끝난 후 2층 검토실에서 추첨식이 열리고 있다.



■기타

◀헤어진 부부 장주주 9단(앞쪽)과 루이나이웨이 9단(왼쪽)의 대국 결과가 엇갈렸다. 장주주 9단은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루이9단은 아쉽게 탈락, 16강전 에 동반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루이9단이 남편 장주주 9단이 승리한 후 복기하는 장면을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


▲객석에 앉은 이세돌 이세돌 9단이 오후 대국이 시작되기에 앞서 객석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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