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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세계 첫 1500승 눈앞에 | |||
| [조선일보 2005-06-21 03:06] | |||
[조선일보 이홍렬 기자] 1500승-25. 세계 바둑 사상 최초의 1500승 달성까지 단 25승이 남았다. 한국기원은 최근 전산 집계 결과 조훈현(52) 九단이 6월 20일 현재 통산 1475승을 기록, 내년 상반기에 대망의 1500승 고지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조 九단이 1962년 9세에 입단 후 올해 6월 20일까지 국내외 공식전서 올린 성적을 합산한 것으로 63년부터 72년 사이 일본 유학 기간 기록은 제외됐다. 30년 넘게 매년 평균 40승 이상씩을 올렸다는 계산이니 엄청난 페이스였던 셈. 다승 2위는 서봉수(52) 九단의 1323승으로 조훈현보다 152승 뒤져 있다. 서 九단은 70년 가을 승단대회서의 첫 승으로 출발, 94년 7월 국내 최초로 1000승 고지를 밟았 었다. 조훈현의 1000승(95년 8월)에 비해 13개월가량 빨랐지만 그 뒤 역전을 허용한 것. 서봉수는 1509국만에, 조훈현은 1327국만에 1000승을 따낸 데서도 ‘속도’의 차이가 드러난다. 10년 넘게 세계 최강자로 군림해 온 이창호(30) 九단은 1161승(318패)으로 통산 다승 부문 3위에 랭크돼 있다. 86년 입단한 이창호는 7년 만인 93년 단 614국만에 500승을 거두는 초인적 스피드를 보였고, 2002년 2월 1일 1256국만에 1000승 고지에 올랐다. 이창호의 1000승째 판은 특히 제3회 농심배 우승 결정국인 중국 저우허양 (周鶴洋)과의 대국이어서 더욱 뜻이 깊었다. 4위 유창혁(39)은 이날 현재 936승(2무 450패)을 쌓아 내년 중 ‘1000승 클럽’에 합 류할 전망이다. 유창혁 뒤로는 서능욱(47) 강훈(48) 장수영(53) 등 이른바 ‘도전 5강’ 멤버들이 5, 7, 9위에 랭크됐고 양재호(42) 九단이 6위를 기록 중이다. 김인(62)과 하찬석(57)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옛 강자들은 각각 8, 10위에 머물러 대국 절대수가 부족했던 전성기 시대상을 반영했다. 역대 통산 승률에선 단연 이창호가 톱이다. 무려 78.5%로, 열 판 중 여덟 판 가깝게 이기는 초인적 페이스가 기록으로 확인됐다. 이창호에게 스승인 동시에 ‘기록 라이벌’ 이기도 한 조훈현은 72.0%로 4위. 이들 사제 틈새로 박정상(21) 최철한(20) 윤준상(18) 등이 베스트 5 안에 들었지만 대국 수가 200~550국에 불과해 단순 비교는
어렵다. 2000년 1월 1일 이후의 ‘21세기판 다승 경쟁’에선 최철한이 311승(106패)으로 이세돌 (22)에게 불과 9승 앞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300승 고지에 오른 것은 최철한이 총 402국, 이세돌이 423국만이었다. 이들 뒤를 박영훈(20) 조한승(23) 이창호 유창혁 조훈현 원성진(20) 박정상(21) 송태곤(19)이 잇고 있다. 2000년 이후 승률 부문은 이창호(269승 90패·74.9%)와 최철한(311승 106패·74.6%)이 박빙의 선두 다툼을 펼치는 중이다. 일본 최다승 기사는 1273승(773패)을 쌓은 린하이펑(林海峰·63). 고(故) 가토(加藤正夫) 九단에게 19승 앞서 있다. 3위 조치훈(49)은 린하이펑을 불과 58승 차로 추격 중이어서 최다 타이틀에 이어 수년 내 ‘2관왕’ 등극이 기대된다. 승률 부문은 고바야시(小林覺·46)의 68.6%를 정점으로 요다(依田紀基) 야마시로(山城宏) 고바야시(小林光一) 등의 순. 중국은 82년에야 프로 제도가 도입된 데다 전산화가 늦어 관련 기록이 집계되지 않고
있다.
실력과 연륜이 동시에 요구돼 거장(巨匠)의 지표 구실도 한다. 미래 언젠가에 ‘2000승 프로’가 등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바둑계에 던져진 또 하나의 미스터리다.
(이홍렬기자 [ hrlee.chosun.com])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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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많이 섭취하면 기억력 좋아진다 | |
| [헤럴드 생생뉴스 2005-06-21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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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이 “엽산이 노인의 기억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억력 감퇴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 알츠하이머 협회의 총회에서 제시했다고 AP통신이 21일 전했다. 55555 네덜란드 연구팀은 미국이 권장하는 하루 엽산섭취량인 스토로베리 2.5파운드에 들어있는것 보다 2배 가량 많은 엽산을 50세에서 75세까지의 연령대에 있는 818명을 대상으로 3년동안 투입한 결과 이같은 사실은 확인했다고 밝혔다. 55555 연구팀은 지난 3년동안 한쪽그룹은 엽산이 든 비타민 800mg을 매일 섭취하도록하고 다른 쪽은 가까 약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엽산을 섭취한 사람의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55555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장 두가 박사는 “기억력 테스트에서 엽산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두뇌가 5.5년 정도 더 젊었고, 사물에 대한 인지 속도도 1.9년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55555 네덜란드 연구팀은 또 곡물과 녹황색 채소 및 과일등에서 발견되는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B가 여성의 기형아 출산율을 낮추고 심장병과 심장발작 등 여러가지 질병 예방을 하는 증거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55555 엽산은 오랜지, 스토로베리, 짙은 녹색의 채소와 콩 등에서 많이 발견되며 염증을 완하시키고 치매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400mg이다. 55555 김대우 기자(dewkim@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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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정말 대단한 기록이지요^^::? 1500승이라...
그리고 2000승은 이창호 9단이 달성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기원에서 데이타 베이타를 완성했다니 기쁩니다. 하지만 기록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기록에서 그 의미를 찾고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의 첫 수는 어디가 가장 많았나? 평균 몇 수에 끝났나? 한국 프로 기사의 총 나이별 승수는 어떻게 될까? 등등의 많은 흥미로운 자료를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는 갑자기 쌩뚱맞게 엽산 기사를 가져왔는데요... 조훈현 사범님과 서봉수 사범님..엽산 많이 드시고 오래도록...명국 남겨주십사 하는 뜻에서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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