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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7월은 이세돌 9단과 조혜연 6단의 달인 것 같습니다. 논단방에서는 이 두 사람 관련 글이 거의 전부다 입니다.
둘다 한국 바둑계의 스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자임에는 부인할 수가 없고요. 개성강하고 고집강하고 실력강한, 한국 바둑계의 3강 이네요.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소신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신념대로 살아가는 두 분...정말 부럽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때로는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마음을 넓혀보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지사지의 마음도 필요하고요...
뭐라고 우리가 지적한다고, 그 고집이 꺽일까요? 개성이 바뀔까요? 돌이켜보니 왜 그렇게 흥분하고 화를 내었었는지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공격이 주였고, 이해하는 입장에 적었던 저는 깊은 반성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이세돌*조혜연, 두 기사분들 앞으로도 한국 바둑을 더욱 빛내주기를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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