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자료1]
| ||||||
[앵커멘트]사이버머니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이버머니가 아니라 진짜 돈 110억원이 판돈으로 사용된 인터넷
도박사이트가 적발됐습니다. | ||||||
|
[i진선 한 마디] 최근 전국이 도박열풍에 빠져있다는 지적에는 수긍합니다. 정말 미친 짓이지요. 경마에 경륜 경정 카지노...시골 촌 구석까지 퍼지는 성인 오락실...전자 경마등등 정말 걱정스럽고 우려스럽습니다. 과거 미녀 옷 벗기기 오락이나 777, 딩고, 빵고 이런 것은 이제 명함도 못 내밀 정도 입니다.
하지만 좋은 내용에 " TV 바둑 중계를 보면서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이버 머 니’로 몇집 승부가 나겠는지까지 베팅한다." 까지 나오니 슬그머니 화가 납니다.
아니 사이버 머니 베팅이 무슨 도박입니까? 그러지 않아도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규제에 화딱지가 나는데...그간 한국 바둑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언론사들이 인터넷 바둑의 사이버 머니 배팅이 도박이라고 자주 언급하니 기가 막힙니다. 얼마전에 모 일간지에서 뜬금없 이 바둑 사이트를 도박사이트인냥 공격하여 큰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윗 사설 이 바둑 사이트를 직접 대상으로 한 글은 아니라고 하나, 인터넷 바둑을 도박과 동격에 놓 고서 비판을 한 것은 사려깊지 못한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언급이 되면, 인터넷 바둑 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게되고, 결국 한국 바둑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 입니 다.
사설의 취지는 최근 사회 분위기를 비판한 것으로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평일 경마가 시행되어서, 시내 경마 장외발매소는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식 으 로 경마니 카지노니 경륜이니 하는 것이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경제나 사회 발전에 도 움이 안될 거라고 봅니 다. 그런 것 물론 고쳐야 마땅하죠.
그런데 도박 경마 카지노 비판하는 글에 왜 인터넷 바둑을 끼워 넣는 겁니까...ㅜ.ㅠ:: 인터 넷 바둑 은 단 한 번도 도박한 적이 없습니다. 내기 바둑이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 다. 그러나 내기라는 것은 사람이라는 존재가 본능적으로 지고-이기는 승부의 쾌감을 즐 기기를 원하니, 반드시 바둑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내기와 도박은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도박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판돈이라는 실체가 있어야하며, 어떤 식으로든지 현금 상환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 니다. 하지만 바둑 사이트에서 배팅하는 사이버머니는 현금도 아니고 판돈도 아니며 실체도 없습니다. 현금 상환도 불가능 합니다.
백 번 양보해서 불확실한 결과에 뭔가를 거는 행위는 다 도박이다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 요.
그러나 그런 식으로 확대 해석한다면, 웬만한 일이 도박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사법고시 합 격을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도 도박이요.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사람도 도박하는 겁니다. 월드컵에 나가는 것도 도박이요..연애도결혼도 도박입니다. 사는 것 조차도 도박이 되는 것 입 니다.
위의 사설은 도박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준 것으로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둑 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틀렸습니다. 인터넷 바둑은 도박이 아닙니다.
강력히 시정 요구 합니다.
업글 중 입니다. |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