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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발견2’ 출간 문용직 박사 취중 인터뷰::) 바둑에 인생이 있다느니 도가 있다느니 하는 놈들은 다 사기꾼입니다. 뭐도 모르는 것들이 뻔뻔스럽게 하는 얘기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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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1] 문용직프로의 칼럼 - 사카다 對 후지사와,잊을 수 없는 명국
가루처럼 부서지는 시간,시간이여.또다시 과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다가온다.벌써 연말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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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문용직 5단께서 바둑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이 좀 충격적이어서, 발언중에서 제목을 뽑았습니다. 좀 기분은 안 좋으네요.
문사범님이 찾고 있는 "신화"가 어떤 신화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만... 바둑에서 "인생"을 찾고, "도"를 찾고, "예"를 찾은 것은 일본 바둑이 먼저죠. 일본 바둑은 세계기전에 나가서 연전 연패하여도, 바둑의 근본 만큼은 자기네가 최고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 바둑은 사기 바둑?
일본 바둑의 자기네 바둑사를 신화로 승화시켰습니다. 그럼 일본 바둑을 본받자는 뜻인지? 아니면 무얼 지적한 것인지...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과거 문사범님의 어록을 참고자료를 통해서 심중을 헤아려보도록 하죠. 평소에 일본 바둑을 찬양하시고 참고자료 에서 보셨다 시피 일본 바둑 덕분에 인생의 길을 바꾸셧다는 분이 갑자기 사기꾼론을 말씀하시니..황당...문사범님 말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인생을 바쳐서 프로 기사가 된 분들은 도대체 무엇인지...바둑 팬들은 또 무엇인지...난감합니다.
문용직 사범님은 종종 희안한 발언으로 바둑 팬들의 흉중을 혼란 스럽게 하셧던 분이지만.. 우리 바둑계에서는 반드시 꼭 필요한 분이시죠.
취중진담이라고 하던데....제가 깊은 뜻 잘 모르겠네요...ㅠ.ㅜ::
꾸벅
(취중면담이라는 오프 더 레코드를 기사화 해주신 손정배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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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논단]우리 모두가 심각히 고민해야 할 화두
다만 이대로 가만히 침몰하는 타이타닉을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느냐는 외침은 분명 공감이 가는 소리입니다. 프로 기사님들과 함께 우리 바둑팬들도 같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봐야 합니다. 정말 이대로 주저앉아서 타이타닉이 가라앉는 걸 프로 기사와 바둑팬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물론 엊그제 관련 세미나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스포츠화도 논의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좀더 활발히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이젬 차원에서도요.
지금 우리는 조훈현 국수님이 응창기배 제패하던 때의 감동도 잃어버렸습니다. 이창호나 이세돌이 세계대회를 제패해도 우리는 그 일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알고 덤덤해 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다릅니다. 창호가 응창기배 하나 우승하자 과거 우리나라가 조 국수님 때 하던 것처럼 신화화하고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문 박사님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도 그 신화시대의 감격을 다시 되찾자, 왜 우리는 그걸 과거의 일로만 내팽겨치려 하느냐? 그 신화를 계속해서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 나가자" 이런 말씀이 아닌가 판단합니다.
문용직 박사님의 표현은 조금 과격했지만 근본은 옳은 말씀이라고 봅니다 . 이것은 문 프로님만의 고민이 아니라 우리 모든 타이젬 바둑팬들의 공통 고민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흥부의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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