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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LG배 세계기왕전] 복장 是非 | ||||
| [조선일보 2005-11-14 04:54] | ||||
[조선일보 이홍렬 기자] [제8보](95~113)=
중국 소년 기사들이 어떤 복장으로 나올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노타이 양복 차림이다. 지난 5월 16강전 때 박문요(17)와 천야오예(16)는 스포츠형 점퍼 및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와 국내 바둑 사이트엔 팬들의 비난이 빗발쳤었다.
“아무리 중국에선 바둑이 스포츠라지만 보기에 너무 흉하다” 는 것. 시시콜콜한 단신까지 당일로 교환되는 ‘인터넷 광속 시대’다. 한국 팬들의 분노가 이런 변화를 이끌어 냈을 것이다.
95로 곧장 참고도 1에 치중, 전체를 공격하는 것은 14까지 된 뒤 흑 A 단수가 선수가 안 된다. 그것은 훗날 거꾸로 B가 백의 선수 권리란 뜻이어서 우변의 수확에도 불구, 이득이라고 볼 수 없다. 백도 96으로 110이면 흑 ‘가’ 치중 때 참고도 A를 당한 셈이 되므로 패로 받은 것. 결국은 102로 막아 ‘가’의 치중을 무산시킨다는 뜻도 있다.
110까지 우변 전투 일단락. 상하 모두 안정되면서 백의 승리도 한 발 더 가까워졌다.
111은 큰 자리. 112로 달아났을 때 113의 치중(置中)이 떨어졌다. 이곳서 추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까? (103
109…?, 106…98) ( 이홍렬기자 [ hrl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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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의 기사 이후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짠~~~~ ㅋ
얼마나 멋집니까? 세계기전 다움 모습이 좋잖아요^^::
모두 미남들인 것 같네요^^::
꼭 양복입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양복이든 한복이든 무슨 옷 이든간에 세계기전에 걸 맞는 복장으로 예의를 지켜주기를 바랬을 뿐 입니다^-----^::
바둑을 모르는 분들이 볼때에도, 세계기전의 위엄과 명예를 보여주어야 하거든요.
그 때 많은 다양한 의견 주신 타이젬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가지 두 가지 지적이 한국 바둑 아니..세계바둑을 변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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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이번 LG배에서 결승에 천야오위와 구리가 올라갔지요. 중국 바둑팬들깨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누가 우승하건간에 중국 바둑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될 듯 싶습니다. 특히 전야오위가 우승할 경우엔 바둑사에 기록할 만한 사건이 나오겠지요. 제가 중국 팀의 복장문제에 시비를 건 것은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라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세계기전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명예와 위엄을 바둑 기사 들이 먼저 지켜주어야 하지요.
어쩌다 보니 LG배 세계기왕전 기사를 낼때 꼭 좀 시비성 기사로 된 적이 몇번 있어서 저 역시 좀 황당합니다. 그래서 LG배 주최측에 송구스러운 점 없지않아 있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으로 마음 상해했을 중국의 소년 기사분들. 한국 기원 중국 담당자님과 타이젬 이사님께도 미안함 마음 있습니다.ㅠ.ㅜ::
특히 이홍렬 바둑 전문 기자님께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오나 앞으로도 어떤 대회든간에 어떤 프로기사든간에 바둑 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시정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기사는 변함없이 올릴 것 입니다.
덧글로 날카롭게 비판어린 충고를 해주신 타이젬 가족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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