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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곡
캐논변주곡 - 조지 윈스턴
바둑, 아시안게임서 볼 날도 | ||||
| [중앙일보 2006-04-08 0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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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박치문] 세계바둑연맹(IGF)이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GAISF는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바둑의 정식 가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111
이에 따라 바둑은 앞으로 체스의 경우처럼 아시안게임 등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바둑보다 먼저 GAISF에 가입한 체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1111
IGF는 일본이 주도해 온 바둑의 유일한 세계기구로 현재 65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구토 노리오(工藤紀夫) 일본기원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일본기원은 바둑의 스포츠화에 반대 의견이 강하다. 한국기원은 바둑의 스포츠화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대한체육회가 스포츠 인정에 회의적이어서 바둑의 체육회 가맹 여부가 6월로 연기된 상태다. 1111
러시아 등 동유럽이나 중국, 그리고 네덜란드 등 유럽은 이미 바둑을 스포츠에 포함시킨 데 반해 정작 바둑 역사가 깊은 일본과 한국은 스포츠 인정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IGF의 GAISF 가맹도 지난해 4월 베를린에서 창설된 IMSA(International Mind Sports Association)라는 단체의 회장이자 국제 스포츠계의 실력자인 프랑스의 호세 다미아니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111
박치문 전문기자 dar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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