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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전국 초ㆍ중ㆍ고 교사 바둑 열전 | ||
| [디지털타임스 2006-04-11 11:17] | ||
EBS가 `바둑교실'(매주 일요일 오전 6시20분~7시20분) 800회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전국 초ㆍ중고 교사 바둑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11111 참가 자격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재직중인 남녀 교사로, 참가신청은 EBS홈페이지(www.ebs.co.kr)와 대한바둑협회 경기운영팀(www.baduk.or.kr)에서 할 수 있다. 행사 분야별로 1~3급, 4급 이하, 여교사 부문에서 128명씩 총 38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1111 EBS 주최,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전국 초ㆍ중고 교사 바둑대회'는 오는 5월13일 예선전이 치러지며 스승의 날 하루 전인 5월14일 본선이 열린다. 대회는 초ㆍ중ㆍ고등 교사부 각 갑조(1~3급)와 을조(4급 이하)로, 초ㆍ중ㆍ고등 여교사부 등 2개부 3개 부문에서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 11111 갑조 우승자에게는 한국공인 5단 자격이, 을조 우승자에게는 한국공인 3단 자격이 주어지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EBS 사장 상패와 부상,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11111 EBS는 이번 바둑대회 특집 프로그램을 `바둑교실'을 통해 오는 5월28일 오전 6시20분에 90분 동안 편성하고 예선과 본선전의 주요 경기 장면과 해설을 방송할 예정이다. EBS 바둑교실은 매일 일요일 오전 6시20분부터 7시20분까지 방송되며 바둑 강의와 바둑계 최신 뉴스와 동향, 최근 명승부를 상세하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11111 한지숙기자@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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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아주 훌륭한 기획 같습니다. 다양한 바둑 대회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것 중에 하나가 같은 직업을 가진 분들의 대회지요. 교사, 변호사, 의사, 약사, 체육인등 직능별 대회를 여는 것은 같은 직종을 가진분들끼리의 단합과 교제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반드시 우승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는 점이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는 다르지요.
이러한 직능별 아마대회는 경쟁보다는 친목 도모가 우선 입니다.
최근 국내 아마대회는 친목보다는 경쟁이 지나치게 중시 되다보니, 패자는 씁쓸하게 대회장을 빠져나가고 승자들은 거의 텅빈 대회장에서 외롭게 대국을 치루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바둑을 두는 목적이 반드시 이기고 우승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상대방 없이 무슨 바둑이 있겠으며, 사람과 사람과의 교제와 교유 없는 바둑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마추어 바둑은 경쟁보다 사람과 사람과의 교제와 친목이 더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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