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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섭위평, 브라질이 99% 우승한다.

[中國] 섭위평, 브라질이 99% 우승한다.

i진선2006-06-17 1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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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술 개봉하고 후회한 녜웨이핑

 

[중앙일보] 중국 사람들은 축구에 열광한다. 프로기사들도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해 유성에서 삼성화재배 세계대회가 열릴 때면 한국 기사들과 어울려 먼저
축구 시합부터 한판 하는 게 관례가 되었다.

중국 기사 중에서도 가장 광적인 축구광은 중국랭킹 1위의 구리(古力) 9단이다. 그는 축구 재능
도 뛰어나 '중국 축구가 좋은 대표선수 한명을 바둑에 빼앗겼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의
영원한 기성(棋聖)으로 불리는 녜웨이핑(攝衛平) 9단의 축구 사랑도 사실은 구리에 못지않다.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축구광 녜웨이핑이 4년 전에 개봉했던 1억2000만원짜리 명품 마오타이주
(茅台酒) 이야기가 새롭게 매스컴의 화제가 되었다.

녜웨이핑이 지니고 있던 마오타이주는 60년 숙성된 것으로 전 중국을 통틀어 단 두 병뿐인 진귀
한 것이었다. 값이 100만 위안(1억2000만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돈주고 살 수 없는 명품으
로 최고 지도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과 후야오방(胡耀邦) 두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 그중 덩샤
오핑이 한 병을 마시는 바람에 딱 한 병 남게 되었는데 훗날 녜웨이핑이 중.일 수퍼대항전에서
일본 대표들에게 11연승을 거두는 위업을 달성하자 후야오방이 그에게 선물로 주었다.

유명한 애주가이기도 한 녜웨이핑은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 그 마오타이를 개봉하겠다
고 선언했고 4년 전 중국이 본선에 진출하자 약속을 지켰다. 하지만 중국은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고 이번엔 본선 진출도 실패했다. 다시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자 그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이다.

네웨이핑은 찾아온 기자들에게 중국 축구를 혹독히 비판하면서 "저렇게 기대에 못 미치는 중국
축구를 위해 그 술을 없앤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중국 축구가 어디가 문제인가라고 묻자
 "모두 문제다. 포석에서 끝내기까지 잘된 게 하나도 없다"며 축구인들의 비위를 긁었다.

녜웨이핑은 누가 우승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브라질이 99% 우승한다"고 거침없이 단정하며
"바둑으로 말하면 브라질은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종합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동 (사이버오로 해외사업팀장)

[관련자료1]
 
 

중국을 대표하는 귀주성의 명주, 마오타이주(茅台酒)

세계 3대 증류주의 하나로, 귀주성 모태(茅台, 마오타이)현에서 생산되는 명주(名酒)다. 수수

(고량)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알콜도수가 53%로 높으며 모향(茅香), 또는 장향(醬香, 간장

냄새)라고 하는 독특한 향기가 난다.


이 술은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는데, 문헌사료에 의하면 처음 이 술을 제조하게 된 것은 이미 2천

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원래 이 술은 감술로 황제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1916년 파나마박람회

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계시장에 알려지게 되었다. 다른 술과는 다른 정성스럽고 독특하면서도

복잡한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지는데, 7번의 증류를 거쳐 밀봉 항아리에서 3년이상 숙성과정을

 거친다. 이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 연간 2천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때문에 가격도 비싼 편이고, 무엇보다도 알콜과 향료가 섞인 가짜가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원산지와 원료, 인증여부를 확인해서 구입해야 한다.

 

[관련자료2]

중국술 '마오타이주' 가짜들이 판친다

[일간스포츠] 중국의 대표적인 명주 마오타이주(茅台酒)가 20년간 가짜 술과의 전쟁
을 벌이고 있다.

구이조우(貴州) 마오타이주 회사는 지난 1984년부터 가짜 단속을 시
작했으며 최근 들어서는 위조 마오타이 적발팀을 20명으로 늘렸으며
연간 1억위안(약 150억원)의 경비를 들이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최근 3년간 적발된 가짜 마오타이는 16만여병에 이른다. 가짜의 유형
은 ▲마오타이전(鎭)이라고 생산지 위조 ▲마오타이(茅台)와 비슷하게
보이는 야타이(芽台) 명기 ▲내부직원용 특품으로 위장 ▲과장 선전 등 4종류로 크게 나뉜다.

가짜 진열실의 린방창 주임은 "가짜 마오타이는 꽤 정교하게 만들어진 데다 증명서도 있어

어지간한 애주가도 그냥 속아 넘어간다"고 말했다.

 

[i진선 한 마디]

 

중국에서 팔리는 마오타이주의 상당수는 가짜가 많답니다. 

마오타이주가 유명하기 때문이죠. 저도 맛을 보았는데...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확신을 못하겠네요...ㅡ.ㅡ:: 중국 술은 무척 독해서, 우리나라의 소주 정도는 음료수

정도로 밖에 안 보일 정도...아마도 중국 음식이 기름기가 많아서, 독한 도수로

착 가라앉혀보자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섭위평이 월드컵에서 99% 브라질이 우승한다고 장담을 했는데, 글쎄요?

펠레의 저주처럼...섭위평의 저주 있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전 대한민국이 우승할 가능성 최소한 10%는 넘는다고 보거든요.^-^::

섭위평 입장에서는 죽기보다 싫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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