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i진선 한 마디]
오 반가운 소식입니다.
세계기전을 표방한 대회치고는 상금이 너무 작네요. 우승 1300만원, 준우승은 390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대국당 대국료 70만원정도?
대리배라서 그런가요? 과장배 부장배 임원배도 만들어지면 상금이 높아질 듯.
하지만 사기업도 아닌, 대리시에서 직접 주최를 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운남성은 천상계단논으로 무척 유명한 곳 입니다.
몇 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뒤에 작게보이는 것들이 다 논 입니다. 듬성듬성한 나무들이 옆으로 퍼지지않고, 위로만 쭈욱
뻗은 것은 수종 탓도 있겠지만, 척박한 환경이라는 뜻도 되겠네요.
꼭대기에 건물 같은 것은 관리소? 건너가는 다리가 보입니다만...
물을 어떻게 꼭대기까지 올렸을까?
돌을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들고 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려면
힘들겠습니다.
우와...멋지죠? 추수할 때도 보통 일이 아니겠습니다만 ㅋ
논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밭도 있습니다.

오오...훌륭합니다. 구름보다 높은 논이라니.....
하지만 필리핀에는 더 기가막힌 논이 있습니다.
.
.
.
.
.
.
.
.
.
.
.
.
.
.
.

절벽을 깍아서 몇 평씩 만든 논인데...해발 고도가 수천미터랍니다.
하여간...아예, "대리시 천상논배 세계여류기전"이라고 했다면
더욱 홍보 효과가 높았을 듯 한데요. ㅋ
우리도 "설악산배 세계여류기전" 이라던가
"한라산배 세계기전" 같은 것을 만들어서 지역을 홍보하는 대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홍보효과가 만만치않을텐데요.
일부러 지역 홍보하려면 홍보비가 무척 많이 듭니다.
그러나 세계기전이나 국제기전을 개최하면,
지역홍보뿐만 아니라, 관광효과도 크지요.
게다가 우승까지 우리가 싹쓸이해오면,
더욱 좋구요.
지역자치단체들이 일부러 신문지면을 돈주고 사서 광고할 것이 아니라,
지역이 자연스럽게 신문지면에 실릴 수 있는 꿩먹고 알먹는
대회 창설을 검토해봄이 바람직합니다.

바둑판이 복잡하다고는 하지만 농부님들의 솜씨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농부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업글 중 입니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