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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외상값 받으셔요.

[中國] 외상값 받으셔요.

i진선2007-06-20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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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외상값 받으셔요.

중국 “밀린 돈 다 갚았어”
大理배 대국료 8개월만에 입금
입력 : 2007.06.18 23:59

 

중국측이 8개월 동안 체불(滯拂)했던 세계 대회 대국료 문제가 해결됐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제1회 다리(大理)배 세계여자대회 준결승 시점까지 한국 기사 6명이 확보했던 대국료 8만5000위안(약 1100만원)이 지난 15일 입금됐다”고 확인했다. 중국기원측은 결승전 일자에 관해서도 “적절한 시기를 검토한 뒤 곧 공지하겠다”고 알려 왔다.

지난해 11월 다리와 쿤밍(昆明)에서 치러진 다리배에서 한국 여류들은 승승장구를 거듭, 박지은과 김혜민이 결승에 진출했으나 한 푼도 쥐지 못한 채 귀국했었다. 주최측이 대국료 지급을 미뤘기 때문. 참고 기다렸지만 결승전을 언제 한다는 연락도 없었다. 8개월을 기다린 참가 선수들의 항의를 접수한 한국기원은 중국측에 “한 달 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른 국제대회의 중국 기사 몫을 상계(相計)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이달 초 통보했었다.

한편 2년여 동안 중단 상태인 제1회 일월성배와 관련해선 중국 바둑계 고위층이 별도로 유감의 뜻과 함께 최대한 빨리 대회를 속행시키겠다는 뜻을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월성배는 한·중 양국에서 5명씩 출전, 총 5라운드 리그로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2005년 2월 시작됐으나 그해 5월 4라운드까지 마친 뒤 중단됐었다.

이 대회는 별도의 대국료 없이 우승 상금(70만위안·약 9100만원)만 책정돼 있어 양국 선수들은 아직까지 ‘무료 봉사’ 중인 상황. 한국기원측은 “대회 스폰서의 경영난이 주원인이었지만 한국 선수 2명의 병역훈련으로 대회가 연기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국측에 모든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뜻이다. 어쨌든 중국의 국제대회 체불 노임(?)문제는 하나씩 해결돼 가는 분위기다.

(조선일보 기사)

 

중국기원, 6개월만에 대국료 정산

(서울=연합뉴스) 양형모 객원기자= 국제바둑대회를 개최하고도 프로기사들에게 대국료를 지급하지 않았던 중국이 뒤늦게 `묵은 빚'을 해결했다.

중국기원은 지난해 말 중국 대리시에서 열렸던 제1회 대리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의 대국료 7만위안(한화 약 900만원)을 입금 완료했다고 18일 한국기원에 알려왔다.

지난 5일 서울에서 개최된 LG배 세계기왕전에 중국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했던 류스밍 중국 국가체육총국 기패관리중심 주임이 사과와 함께 신속한 조치를 약속한 지 10여 일 만의 일이다.

중국은 지난 해 12월 대리배를 개최했지만 당시 참석했던 한국 여자기사들에게 6개월이 지나도록 대국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또한 올 봄으로 예정됐던 박지은과 김혜민의 결승전 개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

이에 한국 프로기사들은 이 달초 열린 LG배 당시 중국기원 측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같은 사연이 중국내 포털사이트에 퍼지면서 비난 여론이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은 2005년에도 한중대항전인 일월성배를 개최했으나 최종 5차전을 남기고 중단했으며 대국료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국기원의 강력한 항의를 받은 중국은 일월성배 역시 4차전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상금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아울러 전해왔다.

ranbi361@gmail.com

[관련자료]

 

                                       대리배, 일월성배 계속 이어질 것

                                    중국기원, "뒷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리배를 주관했던 중국기원 우리(武力) 부주임은 “스폰서인 대리여행그룹은 앞으로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미 중국기원과 대회 기간과 장소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어 결승전은 머지않아 벌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 부주임은 “결승전은 원래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의외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미뤄지고 있다. 기사들의 대국료는 아직 보내지 못했다. 결승전이 끝나게 되면 모두 함께 송금할 것이다. 사실 대리배에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상금을 포함한 대회 주관료가 중국기원 통장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대리배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일월성배는 중국기원과 중국CCTV, 스환촹즈(十環創智)그룹이 주관하고 일월성그룹이 후원하는 대회다. 중국과 한국에서 총 5명의 선수를 선발해 대항전을 펼쳐 먼저 13승을 획득하는 팀이 이긴다. 2005년 2월 4일 북경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이 11승 9패로 앞서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만 남기고 미뤄지는 것에 대해 우 부주임은 “대회가 늦어져서 끝내지 못하고 있다. 사실 우리들이 진행을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다. 일월성배 최종라운드는 2005년 9월 다칭(大慶)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국기원은 두 명의 선수가 병역에 관련된 이유를 들어 일정 변경을 요구했고, 이후 주최측은 협상을 벌였으나 일정을 확정하는데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협상 도중 일월성 회사의 제품이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매출이 대폭 줄어 대회를 돌 볼 시간적 여유가 없게 되었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우 부주임은 덧붙여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올해 설날 연휴 중에 스환촹즈(十環創智)그룹 사장이 기원에 들러 대회 뒷처리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CCTV 역시 최종라운드를 방송으로 생중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얼마 전에는 일월성 회사의 부사장이 대회를 잘 끝내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기원과 CCTV는 앞으로 일월성 회사에 공한을 보내 대회를 빠른 시일 내에 끝맺을 수 있도록 정중히 요청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 부주임은 “스환촹즈(十環創智)그룹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10만위안(한화 약1200만원)을 받았지만 대국료를 지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앞으로 중국기원과 스폰서가 대회 일정, 그리고 법률적으로 상금을 보상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아마 좀더 힘을 기울이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을 것이다.”며 의견을 말했다.

중국 체단주보 발췌

 


[i진선 한 마디]

8개월이 맞는 것 같은데...밑의 기사에는 6개월이라고 했네요. 뭐, 6개월이든 8개월이든 해넘어갔으니 엄청난 결례지요. 명색이 세계여자대회라고 거창하게 시작하고서는...외상값도 안갚고...중국 바둑 사이트에서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바둑팬들의 엄청난 질타를 받고난 후에야 중국 기원이 동분서주...며칠만에 해결하네요. 이리 빨리 해결한 일을 왜 질질 끌어왔는지...실무자가 실무선에서 실무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중국 기원장까지 나서서 해결을 해야한다니...ㅡ.ㅡ::

 

하여간 대리배인지 다리배인지의 세계여자대회 대국료가 해를 넘어서 8개월 만에 입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잘못한 쪽은 중국 기원이지만, 진짜 잘못한 쪽은 대리배 후원사입니다. 중국내에서도 행사관련 사기가 빈번하여, 엄한 스타나 팬들이 골탕먹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고, 심지어는 꽤 알려져 있는 기획사가 주최한 행사에 기획사 간부가 행사비를 들고 야반도주한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장나라의 경우에는 메니져를 사칭하는 사람만 수백명이라고 하던데요. 하도 행사 관련 사기가 많아서, 요즘엔 뉴스꺼리조차도 되지 않죠..ㅡ.ㅡ:: 세계여자대회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면서 후원사에 배려를 했건만, 중국 기원에서도 대략난감이겠습니다. 후원사도 우리가 모르는 사정있을 수도 있구요. 

중국 바둑계는 바둑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서로간의 신뢰에 먹칠을 한 것을 반성하고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세계대회를 많이 만들어서 세계바둑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를 부탁합니다.

 

그건 그렇고...앞으로는 대리 정도로는 안되겠고...적어도 부장내지는 이사 정도는 되어야....ㅡ.ㅡ::대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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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예비 저장창고 입니다.

"소녀시대, 바둑시대 [1]" 

 

1.'GeeGee' '지지(支持)'

왜 갑자기 바둑뉴스에 소녀시대? 라고 의아해할 수도. 그러나 명예기자 뉴스란을 통해서 그동안 일관적으로 전해왔던 코드가 있다면, 사회속의 바둑, 문화속의 바둑이다. 바둑이 우리 사회와 문화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탐구였다. 바둑과 관련이 있다면, 털끝 하나라도 공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이 명예기자 뉴스란의 뉴스감이 되었다. 그래서 연초부터 최근까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까지 Gee 열풍을 몰고왔던 소녀시대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네들의 성공에서 한국 바둑계가 배울 것은 없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왜 그들은 대중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는지. 그녀들의 노래 속의 'GeeGee' 처럼 어떻게 대중들의 아낌없는 '지지(支持)'를 받았는지.

2. 누구니? 소녀시대!

소녀시대(少女時代, Girls' Generation)는 한국의 SM엔터테인먼드 소속의 9인조 여성 가수 그룹이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2007년 8월2일에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였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는 의미라고 한다. 2007년 7월 16일 UCC로 단체영상이 공개된 후, 공식적인 프로필이 게재되었다. 소녀시대는 음악활동이외에도 독립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기획사측에서는 소녀시대가 국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어, 일어, 중국어등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시켰다고 한다. 

5.인터뷰  

(2월달쯤에 대국실에서 SM에서 일하시는 분으로 추정되는 분과 소녀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답변이 예, 아니오의 너무 짧은 단답형.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녀시대 관련 까페의 여러분들의 의견도 보고, 제가 나름 취재한 구체적인 자료를 첨가하여, 전체적으로 재구성한 가상 인터뷰임을 알려드립니다.) 

Q1) 소녀시대의 신곡 Gee가 반응이 무척 폭팔적입니다. 소녀시대 Gee의 안무중에 V자 형으로 서서 춤추는 장면은 참 인상 깊습니다. 이전에도 V자 라인은 그렸으나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멋져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Q2) 소녀시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연습생 시절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보통 최소 3년이상 최대 7년. SM의 엘리트들은 반드시 연습생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소녀시대 중에는 9년동안 연습생을 한 멤버도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외부의 트레이닝을 시키지 않고, 반드시 내부에서의 트레이님을 최우선시합니다. 오디션으로 뽑아서 충분한 연습생 기간도 없이 몇달만에 데뷔시키는 이런 시스템은 SM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SM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된건  바로 준비의 철저함이죠.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준비없이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Q3) 연습생 기간이 보통 3~7년정도라면 무척 긴 시간인데, 잘 견디나요?

견딘 사람들이 SM에서 활동하는 멤버들이죠. 우리 회사에서 탈락한 후에 다른 회사에서 데뷰한 애들도 많습니다. SM 연습생이었다는 자체가 프리미엄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SM에서 데뷰 못했더라도 다른 곳에 가서 잘하는 모습 보면 기쁩니다. 

 

Q4) 이번에 히트한 소녀시대 Gee를 보면, 첫사랑의 고백이더군요. 데뷰초기의 '다시만난 세상' 이라든지, 이승철의 곡을 리메이크한 "소녀시대" 라든지, "kissing you" 라든지 모두 일맥 상통하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청순" 인 것 같습니다.

"청순"이라...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청순"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젊음과 사랑"이 맞습니다. 사실 소녀시대 멤버들 자체가 청순하긴 합니다. 너무 착하고... 

Q5) 사실 데뷰한지 햇수로 3년째이고, 이미 멤버들 대부분은 20살이 넘었어요. 소녀들이 아닌 데요...

하지만 "마음은 10대" 라는 말 처럼, 나이를 떠나서 누구나 순수한 젊음을 항상 갈구하는 마음이 있어요. 소녀시대가 10대들을 목표로 삼은 아이돌 그룹이 절대 아닙니다. 세대와 국적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을 팬으로 만들려고 하거든요. 청순이라든지 순수라든지 나이와 상관있나요?

Q6) 만약 소녀시대가 나이가 더 든다면, 섹시코드로 바꿀수도 있나요?

바꾸긴요. 일부러 그럴 이유도 없거니와, 이미 소녀시대가 갈 길은 소녀시대 멤버들 스스로가 결정합니다. 회사는 소녀시대를 뒤에서 지원해줄 뿐, 앞에서 끌지 않습니다.

Q7) 초기 데뷰시에 멤버가 9명씩이나 되어, 아마도 국내 데뷰 여성 그룹으로는 최대 인원이라서 "창고대방출" 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그런 비판 있었지요. 말도안되는 불쾌한 악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비판하지 못합니다.

Q8) 소녀시대는 모닝구무스메와 비교되는되요. 인원도 9명으로 같고... 컨셉도 비슷한 것 같고...카피 그룹이라는 말도 있구요.

인원만 같으면 다 카피 그룹인가요? "모닝구무스메"는 일본 여성 그룹인데...소녀시대와는 전혀 다릅니다. 컨셉도 비슷하지 않구요. 사실 "모닝구무스메" 라는 뜻은 직역하면, "아침의 딸" 이지만, 속 뜻은 "일장기"를 뜻합니다. 지극히 일본적인 그룹이어서, 세계인들에게 보편성을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한국 여성 그룹이지만, 아시아로, 세계로 향합니다. 

Q9) 오늘의 소녀시대를 있게한, SM회장이신 이수만님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이수만 회장님은 오늘의 K-pop이라는 장르를 있게한 분 입니다. 그 분은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작사작곡가도 하셨죠. 활동을 잘 하는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다가, 귀국해서 활동하면서 월미도에 "훼밍웨이"라는 유명한 음악까페를 만드셨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했었어요. 그냥 가수로 머물면서 까페만 운영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에서 전 재산을 털어서 사실상 국내 최초의 연예 기획사를 만듭니다. 80년대 말 당시에 2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투자한 것이죠.그런데 그 때가 흑백 티비에서 컬러 티비 시대로 옮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과거의 노래는 주로 듣는 노래였다면, 이제 보고 들어야하는 시대가 온 것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아차린 분이 이수만 회장님입니다.

첫번째 작품으로 현진영을 데뷰시켰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했지만, 서라벌레코드가 유통을 맡았는데, 부도가 나서 망한 탓에 한 푼도 손에 쥐지를 못했습니다. 게다가 현진영이 대마초를 피우는 통에 회사 자체가 완전히 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서 다시 시작을 합니다. HOT를 성공 시킵니다.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SES와 신화까지 성공 시킵니다. 이어서 보아와 동방신기 슈퍼쥬니어까지 성공시키면서 K-pop이라는 장르를 세계인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수만 회장이 만약 가수로 만족하고, 까페 주인으로만 만족했다면, 아마도 한국 연예계는 지금 처럼 되어있지 못할 겁니다. 사실상 아시아의 팝 시장은 K-pop가 주름 잡고있어요. 태국의 유명한 음악 사이트인 핑북 (http://www.pingbook.com/mv/) 이라는 곳에 들어가보십시요. 일본 한국 중국등의 음악들이 있지만, 1위에서부터 100위까지 온통 k-pop 뿐입니다.

심지어 아시아 페스티발에 참여할 때 보면, 일본이나 중국 대만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할 때 분위기가 썰렁하기까지 합니다. 한국 가수들이 나와서야 드디어 분위기가 삽니다. 이런 한국 대중문화가 아시아 대중 문화의 중심에 서게된 바탕에는 이수만 회장이 있습니다.

 

[촛점] 모난돌 이세돌, 한국리그 참가 전격 거부!

 

이세돌이 한국 바둑 리그에 돌 하나를 던졌다. 

 

오늘(4월 22일)은 한국기원에서 2009한국바둑리그 예선전 추첨을 하는 날인데, 이세돌 9단이 전격적으로 붎참통보를 해옴으로 해서 리스 예선전 추첨이 연기되었다. 따라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작년에 비하여 참가팀수도 9팀에서 7팀으로 줄고 기전 규모도 적어진 상황에서 이세돌 9단의 불참 통보는 한국 바둑계에 큰 파동을 불러일으켰다. 추첨일이 늦어짐에 따라서 4월24일에 거행하기로했던 예선 1회전 개최마저도 불투명해진 것이다. 그런데 이세돌 9단의 기전 참가 거부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피곤해서 대국을 거부한 적도 있었고, 농심배 예선전에서는 와일드 카드 선정의 불공평을 이유로 거부한 적도 있다.

 

이세돌은 모난 돌이다. 하천 하류에서 볼 수 있는 둥글고 고운 돌이 아니라, 상류에서 볼 수 있는 모나고 각진 돌이다. 한국 바둑계의 전통이니 관습이니 하는 것은 그의 안중에는 없다. 한 때 존경하는 선배 프로기사가 없다고 하여, 바둑계의 비판을 받은 적도 있었다.

 

이세돌 9단가 한국 바둑계에 취하는 태도는 그의 기풍과도 닮아있다. 그의 바둑은, 대국 상대와 대국 해설자와 바둑팬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강수를 터뜨린다. 그에게 유리한 바둑인가 불리한 바둑인가는 상관이 없다. 양보하지 않고, 상대방을 몰아붙인다. 타협같은 것은 거의 기풍에도 성격에도 어울리지않는다.

 

모난돌 이세돌은 천성이 승부사다. 조훈현, 이창호등의 프로기사들은 명예와 실속을 골고루 취한  모범생적인 프로기사였다면, 이세돌은 오로지 실속만을 취하고자 하는 바둑 노동을 하는 도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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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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