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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지은, 한국 최초의 여성 9단!

[세계] 박지은, 한국 최초의 여성 9단!

i진선2008-01-19 0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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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한국 여성 바둑계에 경사가 났습니다. 모처럼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도 바둑계 소식을 볼 수가 있어서 기뻣습니다.

 

여성 최초 바둑 9단 탄생

[뉴스데스크]
(화면이 동작안되면 윗 주소를 클릭해주셔요^^::)

● 박혜진 앵커 : 한국 바둑에 최초의 여류구단이 탄생했습니다.입신의 경지에 오른 박지은 9단.침체된 여자바둑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60여년 한국바둑사상 최초의 여류 9단, 입신의 경지에 오른 박지은 9단의 표정은 밝았습니다.박 9단은 베이징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세계최강 루나웨이9단과 3백수를 넘기는 접전을 벌인 끝에 불계승을 거뒀습니다.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면 승단하는 한국기원의 규정에 따라, 박 9단은 8단에 오른 뒤 1년도 채 안 돼 쾌속 승단했습니다.입신의 반열이라는 9단에 오른 여성프로기사는 박 9단과 중국기사 2명 등 단 3명뿐입니다.

● 박지은 9단 (원앙부동산배 우승) : "전투적으로 두려고 노력했다, 너무 기쁘고 최초의 9단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바둑계는 침체됐던 여자바둑이 모처럼 활기를 띨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특히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기풍을 가진 박9단이
이창호 9단처럼 세계적인 기사로 성장하리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 김영환 8단 (바둑해설가) : "전투적인데도 안정적으로 집 관리는 하는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이다."

앳된 얼굴에 대담한 기풍을 지닌 한국바둑 최초의 여류 9단. 박지은 9단의 행보에 세계 바둑계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준희입니다.

 

 


 

여류 '입신' 탄생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117092_2710.html

(동영상이 작동이 안되시면 윗 주소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바둑에서 9단은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서 입신으로 불리는데요.
우리나라에 여자 프로기사 가운데 처음으로 입신이 탄생했습니다.

김지경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박지은 8단이 최종 우승했습니다. 박 8단은 중국 출신의 루이나이웨이 9단과의 결승 3번기에서 1국을 진 뒤 2, 3국을 내리 이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 여류대회 우승자에게 한 단씩을 올려주는 한국 기원 규정에 따라 박 8단은 어제부로 9단, 입신의 대열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박지은 기사는 순수 국내파 여성기사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9단이 됐으며 세계적으로는 세 번째 여성 9단이 됐습니다. 14살 때인 1997년 프로가 된 박지은 9단은 공격적 기풍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작년 1월 여류명인전에서 7단 점수를 채운 뒤 기록적인 승단 퍼레이드를 펼쳐왔습니다.

MBC뉴스 김지경입니다.

 

 

 

 
 

박지은, 한국바둑 최초 ‘여류 9단’

국내 바둑사상 최초의 ‘토종 여류9단’이 탄생했다.

‘여전사’ 박지은 8단이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벌어진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전에서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을 2-1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7월 국내 여류기사 가운데 처음으로 8단에 올랐던 박지은은 이날 우승으로 규정에 따라 1단 승단하며, 토종 여류기사 가운데 최초로 ‘입신’에 오르게 됐다.

1983년생인 박지은은 김동엽 9단에게 바둑을 배워 1997년 프로기사가 된 후 11년 만에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작은 체구에다 얼굴도 앳돼 보이지만 바둑기풍은 담대하기 이를 데 없어 ‘여자 유창혁’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바둑팬들에게서 인기가 높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이창호 9단과 함께 5년 연속 ‘인기상’을 독차지했다.

한편 18일 오후 5시 세계대회 우승컵을 안고 돌아온 박9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TV·신문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와 함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 엄민용기자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1182136186&sec_id=561601

 

[i진선 한 마디]

여성으로서 9단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루이나이웨이와 펑윈뿐 이었습니다. 루이나이웨이 9단  펑윈 9단은 비록 9단이지만, 중장년 여성으로서 미래의 세계 여성 바둑을 이끌고 나갈 나이는지났습니다.

박지은 9단은 이미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젊은 기사 입니다. 따라서 그녀의 9단 입신은 한국 여성 바둑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 바둑의 판도를 한국 중심으로 확실하게 잡았다는 의미가 깊습니다.

이제 한국 여성 바둑계에는 루이 9단과 박지은 9단의 합류로 2명의 9단을 보유하여  더욱 풍부한 수준높은 여성 바둑 문화를 꽃피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국 바둑계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여성의 활동이 최근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성프로  기사들뿐만 아니라, 바둑 기자로서도 상당한 숫자의 여성들이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한국 바둑팬들은 바둑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분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 바둑과 세계 바둑 발전을 위해서  여성들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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