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이 나옵니다] |
(개소문 운영자이신 야메떼님께서 특별한 허락하에 제공된 뉴스임을 알려드립니다.)
李昌鎬는 天下의 第一 豪傑이다!

http://www.gesomoon.com/kr_main.html
농심배 이창호가 창하오를 물리치고 한국측 우승(CN)

역시 중국도 바둑에서는 개념인들이 많군요.
의역은 있으나 가오리 빵즈나 한국욕하는건 많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승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한국의 독주가 계속되니 당연히 기가 질린걸까요? 십알 축구는 한번 이겼다고 기고만장하던데... 바둑은 엎치락 뒤치락해서 그런걸까요...
3월 12일의 상하이의 소식, 제11번째 농심배 세계 바둑 그룹 선수권대회는 14판의 격전을 통해 막을 내렸다. 최후의 결전 중에, 한국측 주장 이창호가 흑돌을 잡고 중반에 중국측 주장 창하오를 격파했다. 3명의 중국 국수와의 승부를 맞이하여 연승을 이어나갔으며 한국팀이 우승을 하였다.
이로써 토탈 11회의 농심배중 9회를 한국이 모두 우승하였다. 그리고 제8회 농심배도 이창호가 홀로 이겨버렸고 이번도 홀로 이겼다. 기적이라 부를만하다.
창하오와 이창호는 여러 해 동안 오래된 적수였다. 이전에 창하오는 이창호에 대해 많이 졌었다. 그러나 2006년 이후의 전적은 6대2로 창하오가 대폭 앞선 상황이다. 이러한 것은 중국 바둑팬이 이번에 창하오가 이길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보았다. 사실 마지막에서도 한국언론도 이창호에게 안심하지 못했던 상황었다.
류싱과 구리를 격파한 연승후에 이창호의 상태는 틀림없이 좋았을 것이다. 게다가 이창호는 3번이나 연속 검은돌을 획득하는 행운을 안았다.
오늘 바둑의 이창호는 좌하변 아래가 매우 두터운 포석을 이어나갔다. 왼쪽 하귀에서 중앙을 걸쳐 안전하게 문제를 해결한뒤 이창호는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잠깐 사이의 패착으로 인하여 그의 공격이 실패하여 칭하오의 42번째 돌로 단명해버리고 말았다. 중앙에서의 숨줄을 끊은 후에 합치지 않은 것이 위험을 초래하였다. 연이어 60번째 돌로 수를 치고 나갔으며 62번째 돌로 창하오의 좌귀쪽에 들어가서 상당히 피동적인 상황을 이뤄나갔다.

그리고 우상하귀 쪽에서 두사람은 또 하나의 큰 전쟁을 시작하였다. 이창호가 89번째 돌로 목숨을 건 일도1도 를 던진 것이다. 여기에 창하오가 계속해서 상태를 잘 유지해 나갔다. 길을 계산하고 수를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였으며 단번에 흑돌들을 다 먹어치웠다. 승리는 눈앞에 있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는 절대 우세한 우하단으로 냉정하게 내려오지 못하였다. 이것이 왼쪽 일대의 약점을 잡히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러한 약점을 창하오는 매우 많은 방책을 보탤 방법이 있었다. 예를 들면 118번째 돌에서 간단히 흑돌을 견제하여 따먹고 다시 126번째 당랑(사마귀)마냥 움켜쥐어 먹어버리는 것이다. 혹은 126번째에 직접적으로 호귀(호랑이 귀) 쪽을 보충하여 좌하귀를 먹고 위에 세력을 앞당겨 130번째 돌로 잡아먹을 수 있었다. 여러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놓친 것이다. 이렇게 이창호의 역전 발판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129번째 돌로 이창호는 사납고 거칠게 올라가 끊어서 그의 우승 기회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래의 백돌은 생사문제가 걸려있었기 때문에 창하오는 크나큰 대가를 지불하고 만 것이다.우선 왼쪽 밖의 기세가 뽑혀져 버렸다. 뒤이어 아래의 백돌과 오른쪽의 백돌이 이창호의 거머쥐는 공격을 만나게 되어 창하오는 끊임없는 손해를 보게 된다. 이렇게 좋은 국면은 아주 빠르게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창호의 공격은 대단히 맹렬했다. 이창호의 6개의 흑돌 진법이 공격수단으로 잘 이뤄졌다. 그에게 독속성 독부처라고 새로운 별명을 붙여 줘야겠다. 이창호의 맹렬한 공격아래 창하오가 결국 완전히 붕괴하게 된다. 그는 전체 좌상하귀에서 흑돌을 교환한뒤 30집가까이 격차가 벌어지고 결국 중반에 불계승으로 패배를 인정하게 됐다.
상하이 시합이 있기전에 이창호는 성대하게“모든 것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그 말대로 이뤄진 것이다. 중국3명의 국수를 제치고 다시 신신이 되었다. 이창호의 철문은 여전히 견고했다.
2010-03-12 22:10:38
모두 소용없어 무슨 할말이 있겠냐...이것이 진정한 실력!
중국 국수여 반성해라!
2010-03-12 22:08:44
이미 바둑의 힘은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야...
이창호와 이세돌의 마음가짐에서 중국의 바둑이 진 것이다.
2010-03-12 22:07:53 시나 장시 핑향 네티즌
이번 바둑에서 중요한 실수는 중반에 그 한점이 패착이다. 이게 전반에 걸쳐 망쳐진거지. 이러한 치명적인 실수는 왜 하는것일까? 이것은 국수의 맹점에서 비롯된 거야. 결국 실력이 낮아서 비롯된거지... 그런 의미에서 이번 판은 국면이 바뀌지 않는 이상 실로 가슴이 아픈것이지 실수가 적을수록 또한 패착이 적을수록 좋은 바둑이 완성되는 건데. 오늘은 가슴아프다... 바둑은 실수가 적을수록 실리를 따지는 것인데...흠.,. 따커리는 명실상부하게 승리를 얻었구나!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 그리고 흥분되!!! 줄곧 몇 년동안 따커 리가 슬럼프였었지 그렇게 많은 준우승과 들쭉날쭉했던 승률이 오늘을 위해 절치부심 했던거다. 내가 틀린 말한거 없잖아? 그치? 천하의 모든 바둑기사에게 물어봐 이창호의 실력이 허접하지 않단걸 말야. 구리가 어쩌다 이겼다고? 창하오가 이겼었다고? 이따금 류싱이 이겼었다고? 모두 아니야~!
李昌鎬는 天下의 第一 豪傑이다!
ㄴ 너가 말하는게 옳다! 그 역전은 짜릿했다!

2010-03-12 22:07:36 시나 네티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석불(돌부처)은 바둑을 생명처럼 여긴단 말야. 오로지 눈과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이 돌부처처럼 말야. 돌부처가 생명이 깃들어 있는것 같더라.
2010-03-12 22:07:08 시나 네티즌
돌부처 , 神! 좋은 본보기다! 잘난체만 하는 중국기원에 찬물을 뿌렸어!!ㅋㅋ
2010-03-12 22:03:15 시나 장쑤 쑤저우 네티즌
창하오가 죽고 류싱도 죽고 구리도 죽었어... 도대체 무슨일이냐...
2010-03-12 22:00:03 시나 저장 닝보 네티즌
어떻게 3판 모두 내리 질수가 있냐?!
이창호도 마지막에가서 죽일수 있었는데.. 후반에 역전해버리다니....
2010-03-12 21:48:20 시나 네티즌 핸드폰 사용자
프로바둑기사~ 역시 이창호다...
2010-03-12 21:46:57 시나 랴오닝 네티즌
우리는 본래 이길수 없다...
2010-03-12 18:18:15 시나 상하이의 네티즌
바둑 최고의 고수로서 이창호는 대단하다.
우리 바둑의 역사에 또 하나의 오점을 남겼다...
2010-03-12 19:49:12 시나 산둥 칭다오 네티즌
ㄴ니가 말한 바둑 역사에 남긴 오점이 뭐야? 너가 오점이야
2010-03-12 21:42:27 시나 산둥 빈저우 네티즌
우리는 한국을 존중할 수 없어. 그러나 이창호를 존중하지 않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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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21:36:23 시나 후베이 우한 네티즌
구리가 말했지“실력에 상당한 격차가 있다”라고 말야.
어쩔수없이 이창호에게 탄복을 금한다. 이것이 실력이다.
아시아에서조차 넘을 수 없다니... 이세돌 빨리 복귀해라 너도 존경한다구

긴장한 구리
2010-03-12 21:36:16 시나 네티즌
국경을 문제삼지 말자. 단지 바둑으로 말하면
돌부처는 이 세대중에 가장 존중하고 존경할 가치가 있는 제일의 바둑인이다.
맹렬히 지지한다.
2010-03-12 21:35:52 시나 네티즌
창하오의 바둑이 지금은 보기 싫어졌다...
2010-03-12 21:35:02 상하이 네티즌
축하한다. ......

2010-03-12 21:34:15 저장 항저우 네티즌
중국 바둑은 종이 호랑이야. 온갖 풍상을 다 이겨내지 못하고 말야...
한명의 국수 이창호를 넘지 못 하고..
그를 키워준 조훈현처럼 우리는 그만한 스승이 없으니 말야...
2010-03-12 21:27:33 허베이 랑팡 네티즌
온 힘을 다했다.
2010-03-12 21:25:30 후베이 네티즌 핸드폰 사용자
국수란 바둑을 둘 때 엄숙하고 무게가 있게 두는 사람을 뜻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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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진선 한 마디]
밑의 기사에도 나오듯이 기사의 중국 네티즌 덧글들이 거의다 온건하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아마도 얼마동안 세계기전을 몇 개 우승했었기 때문에 그런 여유도 가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전 한중축구에서 공한증을 깨고 32년(?)만에 첫 승리를 한 후에는 축구 덧글도 상당히 욕설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업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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