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서 바둑 천재 라는 칭호를 들은 사람들의 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1003번 기사 "수 많은 천재들, 어디로 갔을까(1)"의 후속편 입니다. 천재냐 아니냐 니가 맘대로 천재라고 정하냐 등의 반론도 있어서, 이번에는 객관적(?)으로 진짜 천재냐 아니냐를 분석한 기사가 아니고, 한국 바둑계에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면서 "바둑 천재"라는 칭호를 들었던 만, 언론에 자료가 확실히 있는 사람만 누구인가를 알아보자~는 취지 입니다. 물론 별도로 "바둑 천재론"은 써 놓은 기사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가 끝난 후에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바둑 천재'라는 칭호를 들은 사람들(2)

조남철 9단(이하 단위생략)이 도일 후에 귀국하여 한국 현대 바둑의 씨앗을 뿌릴 때, 한국 바둑계는 서서히 대중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게된다. 이들중 묻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바둑 천재' 알아보자.

61년 11월 기사다. 당시 소년 김인은 17세의 고교생이었다. 이미 그의 바둑 실력은 상당 수준. 조남철의 추천으로 일본 유학의 길에 오르고, 훗날 귀국한 후에한국 현대 바둑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다.
두 번째 천재는 조치훈이다. 조치훈의 천재성은 한일 양국을 통해서 대단한 화제가 되었는데. 언론 사료를 살펴보자.

조치훈은 일본 바둑의 대부인 기다니 미노루의 초청을 받아서 도일 유학을 갔다 그런데 윗 기사에도나왔다 시피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동경의 산경홀이라는 곳에서 임해봉 6단과 공식 대국을 했다. 조치훈의 천재성을 이미 인정한다는 뜻. 그 날은 기다니 문하생들이 일본 바둑계에서 차지한 단수의 합이 100단을 넘어서는 백단돌파 기념대회였는데, 이날 당시 6살인 한국 천재소년의 기념대국이라는 타이틀 밑에 행사를 했다. 기다니가 조치훈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컸나 알수있게하는 대목이다.

조치훈은 한일 양국 바둑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이 일본 기원 역사상 최연소 입단하여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떨쳤다. 그러나 조치훈 본인은 천재 기사라는 말을 대단히 싫어했다고 전한다.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조치훈은 천재!(조치훈 관련 자료는 책으로도 출판해도 될 정도로 자료가 많습니다. 차 후에 그의 바둑 삶을 조명해보는 기사 작성중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요정도 마치겠습니다.)
조치훈을 이은 불세출의 천재기사 조훈현.
조훈현 역시 한국 일본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천재 기사다. 윗 자료와 더불어 관련 내용을 발춰 요약 살펴보자.
...일본에서 7년간 실력을 쌓아, 일본 원생들과의 대국에서는 단 한 번도 진적이 없다. 천재기사 조훈현..." 동경에서의 바둑 공부는 마치 영화에서 본 군사 훈련만큼 어렵고 엄했습니다." 그동안 그는 일본 바둑계의 원로 세고에 9단의 지도를 받았다. 특유한 고집을 갖고 있던 16세의 첝 소년기사 조훈현. 그는 63년 10월에 일본기원 초청으로 도일한 뒤 5년 8개월만에 부친 문병차 한국에 온 것. 일본 도일 당시에 한국기원에서 2단으로 인정했었으나 일본기원은 초보 원생(4급반)에 넣어서 지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조훈현은 세고에 9단과 첫 시험 대국에서 3점으로 승리하자 일본 바둑계는 충격을 받았다. 그 후 스승과 10번 공식 지도 대국하여 5승5패를 기록하였다.
그는 5년동안 원생끼리의 수백번의 대국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일이 없었으며...세고에 9단은 조훈현을 특출나게 사랑하여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기보를 놔보면서 가르쳤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3년동안 교수했다고 한다. 매우 장난을 잘쳐서 많이 혼났다. 조훈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일본 공업인 바둑 구락부에 가서 3시간 바둑 강의를 했는데, 바둑팬들의 무척 인기가 높았다. 일본 언론 조훈현은 천재중의 천재다.기타 등등....(조훈현의 일본 생활 관련 기사 역시 작성중입니다. 조훈현 관련 내용은 여기까지만^^)
이 후로 1986년 일본 기원 공식 월간 바둑 전문지 위기에서 선정된 바둑천재가 있다. 바로 이상훈.

(3부에서 계속됩니다.)
(타이젬 i진선)
[i진선 한 마디]
에고 컴퓨터가 잘 돌아가지를 않네요...ㅡ.ㅡ:: 시간이 좀 걸릴 듯 싶습니다.
기사 편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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