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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棋院長, 曲解입니다!

中國棋院長, 曲解입니다!

i진선2010-09-21 22: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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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사명 中國棋院長, 曲解입니다!

며칠전 조선일보의 중국 바둑 관련 기사로 한중 바둑계 간에 소란스러웠습니다. 중국에서는 관련기사가 굉장히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바둑계에서는 중국발 기사 외에는 특별한 기사는 없었습니다. 제가 이번 일에 대하여, 한국 바둑계에서 책임있는 위치에 계신 분께 약간의 내막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바둑계의 중국 바둑계 비판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마자 중국 바둑 각종 매체에서 쏟아지듯이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 내용이 명예기자 뉴스란에 소개되어있는 中國기원장, 세계기전 만들라고? 관련 기사 내용이고, 이 기사로 인하여 한중 바둑팬들 사이에 폭풍우가 불었습니다. 유사명 중국기원장이 해명성 기사를 냇네요. 번역은 맹물국수님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맹물 국수님께서 중국발 기사를 가장 먼저 번역해서 한국 팬들께 소개하셨고, 제가 맹물국수님 덕분에 타 사이트보다 빨리 타이젬 바둑팬들께 가장 빠르게 기사화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劉思明, 나의 眞意를 기자가 曲解, 중국 中國內 후원 활동 활발

류사명 중국기원장은 최근에 보도된 기사 하나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세계대회를 개최하느냐 마느냐, 대회를 어떻게 치루느냐 하는 문제는 모두 각자의 선택 문제일 뿐이다. 정말로 한국이 손해본다고 생각한다면, 큰 세계대회 몇개를 한국국내대회로 바꾸어서 중국 기사들이 참가 못하도록 만들 생각을 해보든지. 그럼 우리도 할말이 전혀없다. 우리가 강요해서 될 일이 아니지 않은가.'(이 말은 한국기원 인터넷 상에서 맹렬한 비판을 받았다. 류사명은 이에 고충이 있지만 해명이 쉽지않다.)

이 보도는 원래 한국의 조선일보의 '중국, 세계기전 총 상금에 겨우 7%만 분담. 경제 거인으로서 더 많이 부담해야' 라는 기사로부터 비롯되었다.

한국의 유명 기사 유창혁은 '중국의 현 바둑 인기는 7~80년대의 일본보다 쎄고, 90년대 한국보다도 높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력을 자랑만 하지말고 세계대회 주최로 다년간의 빚을 갚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원성진 9단은 '중국은 이벤트적인 초청전 성격의 대회들만 개최하려 하지말고, 정식 세계기전을 개최해야 마땅하다. 바둑의 세계화를 주도할 때에 비로소 대국답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런 논법을 두고 어떤 매체가 중국기원장 류사명을 전화로 취재하여, 조선일보 기사에 대응하는 그 기사는 노림이 있는 보도인 듯하다고 의견을 표하면서, 앞에 제시한 대화를 그 예로 들었다.  

이에 대해 중국기원장 류사명은 극구 해명은 접어둔 채, '원래 나는 말싸움을 벌이고 싶지는 않았다. 게다가 나는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정식으로 '이것은 공식적 의견이 아니다. 사적인 대화일 뿐이다' 라고 분명히 하였다. 나중에 활자화된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나의 의도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또, "중국 바둑계는, 한국 바둑계가 세계 대회 개최란 측면에서 많은 공헌을 하였음을 충분히 인정한다. 이는 세계 바둑계 모두가 익히 보아온 바이다. 단 능력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 삼성배 같은 세계기전을 당장이라도 개최하기를 중국기원이 원치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 때가되면 자연히 물이 닿아 물길이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려해 동안 중국-한국-일본 삼국의 기원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중국기원장 류사명은 각국이 대회를 어떤 식으로 개최하는가는 각자의 고려사항이다. BC카드와 삼성배가 자비참가제로 바꾸었을 때 우리는 한국 측을 존중했는데, 그게 곧 우리가 아무 할 말이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세계 기전에 참가하려면 기사들은 아무 할 말이 없어야만 하겠는가?(우리도 다 할 말 안 할 말을 참아가며 상대를 존중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상대가 개최하는 행사이니까:맹물국수 주석) 단, 한국기원이 앞으로 세계기전을 국내기전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달리 방도는 없다.

근래 중국 바둑 스폰서의 후원 활동이 활발해졌다. 갑조리그 자체 및 12개 갑조 참가 팀은 모두 스폰서의 후원을 받으며, 춘란배-명인전-천원전-창기배-초상은행배-구주난가배-봉황정상대결-무석위부방개배 등 모두 지속중인 대회다. 류사명은 "전통적 성격의 안정적인 대회들 외에도 우리가 세계적인 성격의 새로운 대회로서 더 특생있고 더 홍보에 효과적인 대회를 적극 계획중이다. 세계(개인)여자 대회가 하나도 없게되엇을 때 우리와 蘇州市가 연합하여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를 내 놓았다. 이 대회를 이미 삼년 개최가 약속되어있으며,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스폰서 측은 장래 장기 개최 의사를 표시하였다. 우리는 또 내년초에 상금 100만원(위안)의 한중 최강 대항전 하나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외에 우리는 無錫市와 손을 잡고 세계 棋王전을 준비중이다. 만약 올해 일정이 이토록 빡빡하지만... 금년 말이라도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세계 기전을 개최하기를 바란다. 단 국내스폰서들은 그들의 사정이 있다. 만약 이런 쪽의 선전 요구가 잠시 사라진다고 해도, 그것이 곧바로 우리가 이 방면에 노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08년 제1회 세계 지력 대회를 개최하였고, 09년 전국 지력 대회를 열었으며, 금년에는 아시안 게임도 역시 예정이다 이런 세계 차원의 대륙 차원의 전국 차원의 대형 활동들이 바둑에 가져오는 선전효과가 어찌 반드시 세계기전 하나에만 인정되어야 할까? 이런 대회들은 투입 비용으로 (그 가치를) 저울로 잴 수는 없다."

http://contrite.tistory.com/

여러해에 걸쳐 매체 업무에 종사해온 류사명은 바둑에 대한 매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다. " 바둑은 현재 중-한-일 등 몇 개 국가와 지역에만 성행할 뿐이다 바둑계에 몸담은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위기감을 갖고 어떻게 하며 바둑 발전을 이뤄낼까 온갖 궁리를 하긴 하지만, 잠깐 크게 이목을 끌기 위해서라거나 애써 놀라운 화제꺼리를 만들기 윟서라거나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유창혁 그네들 또한 일종의 위기감이 있으니까 중국도 더 많은 세계기전을 개최하여 바둑 대국의 책임을 짊어졌으면 희망해서 라고 그렇게 믿는다. 다만 이 일은 한 걸은 한 걸은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가 노력해나가서 이뤄냈을 때에 그 보답이 있는 것이다. (중국 번역 전문가: 맹물국수)

(i진선*주) 원 번역문에서 "세계 대회"는 "세계 기전"으로 "후원사의 후원"은 "스폰서의 후원"으로 등 몇 가지 용어로 대체했었음을 알립니다.

한국 바둑팬들의 의견은 '조선일보 기사가 옳다'와 '중국기원장의 말도 일리가 있다'의 비율이 5:5 정도로 팽팽한 듯하고, 중국 바둑팬들의 의견은 4.5:5.5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원래 기사'나 '해명 기사'나 류사명 중국기원장의 말은 결국 같은 내용이네요...ㅡ.ㅡ:: 曲解? 곡해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어느 부분이 曲解했다는 거지요? 2번 뜻인가요?

그날 조선일보 기사를 본 씨에허 기자가 중국기원장에게 전화했답니다. "류 원장님 세상에 한국에서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셔요?~~~" "뭐야? 아니 지금 속상해 죽겠는데..이런.." 하면서 전화 답변 듣고 기자가 장황한 살 붙인 기사를 썻나봅니다. 그렇다면 곡해죠. 제가 경험해본 전화 인터뷰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인터뷰는 결국 사람을 보고 눈을 보고 써야 정확한 기사가 나와요. 사실 확인 정도라면 몰라도, 진의가 무엇인지 전화 목소리 만으로는 알기 힘들더라구요. 정반대로 알아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ㅡ.ㅡ::화상 통화라도 하던가...그래서 요즘에는 전화 인터뷰 기사는 거의 쓰지않습니다. 그 기사가 나온 날이 중국에서 삼성화재배 본선 1~2차전이 벌어지는 날이었습니다. 바둑인들의 잔칫날이죠. 마침 '원 기사' 중에 발언한 유창혁 9단도 와있었구요. 그래서 좀 한국 바둑계 들어보라고 한 마디 한거죠. 한국발 기사 내용이야 여러번 기사화한 내용이었지만 기사 발표 시점이 안 좋았고, 마침 중국에서 열린 삼성화재배의 중국 성적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이래저래 속상한 상태에서 진심이 나온 듯. 씨헤어 기자가 살을 붙여서 기사화했겠지만 곡해든 직해든 결국 중국 바둑계의 속내는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 한국기원의 책임있는 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쪽에서 공식적이 아니라는데, 굳이 기사 내용가지고 공식적으로 응대등 할 뜻은 전혀 없다는. 아마도 이번 이슈 기사는 한중간에 당분간 나오지 않을 듯 싶습니다. 다만 오늘 바둑신문 이광구 논설위원님의 기사에 업급 나오기는 했는데, 중국기원장 발언데 대한 비판은 아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은 그러냐 잘 알겠다. 는 정도가 한중 바둑계의 공식(?) 입장.

(타이젬 i진선)

[i진선 한 마디]

원래 아마 기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약간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이 기사부터 먼저 냅니다. 맹물국수님 덕분에 중국발 기사가 나오자 마자 제가 가장 먼저 기사화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마무리도 제가 해야지요^^::

한국 바둑 아시안 게임때 잘 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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