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리그]
7전전승 박지은, “나도 甲이다!”
여자을조리그 한국 4명중 3명 갑조진출
김경동2014-04-29 22:17:20
▲ 박지은 이민진 오유진 등 한국여자기사 3명이 갑조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여자의 강함을 제대로 알렸다!
박지은 이민진 오유진 김채영 등 4명의 한국여자기사들이 을조리그에서 최소 5승2패를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중국 항저우에 있는 샤오산바오청호텔에서 벌어진 2014전국여자단체전(여자을로리그)이 7라운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 22개 팀이 7라운드의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뤄양과 우후화이, 더저우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면서 2015여자갑조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여자을조리그에는 한국여자기사로 박지은, 이민진, 오유진, 김채영 등 4명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박지은(우후화이)이 7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민진(뤄양) 역시 6승1패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오유진(더저우)도 5승2패를 기록하며 팀이 3위에 올려 놓으며 여자갑조리그 출전티켓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김채영(왕젠홍) 역시 개인적으로는 5승2패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팀은 15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최종 7라운드를 벌인 결과 이민진, 리허의 최강멤버로 팀을 꾸린 뤄양은 6라운드가 끝날 때 이미 남은 대국에 상관없이 여자갑조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우후화이(박지은,차이비한), 더주우(오유진,장톈거), 항저우(장위에란,왕위보) 등이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 우후화이(승점12점), 더저우(승점9점)가 2,3위를 차지하며 여자갑조리그 진출 티켓을 가져갔다.
중국여자을조리그는 상위 1,2,3위 팀은 2015중국여자갑조리그에 진출하게 되며, 매 라운드 승리 팀은 승점 2점, 패한 팀은 0점을 얻게 되며, 동점일 경우 각각 승점 1점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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