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빅매치]
활활 타오른다! 탈꼴찌전쟁
포스코켐텍-정관장 팀 승패 맞히기
족집게도사2014-05-29 12:45:54
탈꼴찌전쟁이 불타오른다!
KB리그는 4라운드 2경기 포스코켐텍-정관장(토일경기) 대결이다. 양 팀은 3경기씩 치른 현재 최하위권에 처져있다. 포스코켐텍은 1승2패로 7위, 정관장은 3패로 최하위인 8위. 따라서 양 팀의 당면한 목표는 일단 탈꼴찌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양팀은 서로를 '피차 약체'로 보고 있으니 이번만큼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을 터.
포스코켐텍은 주전 5명중 3명이 30대인데, 목진석(34) 조한승(32) 김주호(30)가 그들. 노련한 만큼 제몫을 하리라 기대를 했지만 제몫 이상을 하는 선수가 없는 것이 골칫거리다. 목진석 김주호가 1승2패, 심지어 1지명인 조한승은 3패. 중국리그에서 3승1패를 거두고 있는 조한승의 무승 탈출이 일단 시급한 과제다.
당초 우승후보로 꼽혔던 정관장도 무승 1지명 나현의 부진한 성적 탓에 애를 먹고 있다. 나현은 여타기전의 성적은 좋으면서 부담감 탓인지 바둑리그에서는 아직 1승도 없이 2패만을 기록중이다. 다행이라면 2지명 김정현이 2승으로 1지명 대역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 팀 승리까지는 1지명 나현의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이며, 이원영 김현찬 3,4지명 선수들의 합작 1승은 필요충분조건이다.
▲ 최종국에서 만나는 전승 김정현(정관장)과 무승 조한승(포스코). 이들의 승패에 따라 탈꼴찌 여부가 결정될 공산이 크다.
'그들만의 리그' 오더를 보면 더욱 승리 팀 예측이 힘들다. 각 매치마다 승자 예측이 순탄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더욱이 팀 승리를 누가 가져갈 것인지 도무지 예측이 안 된다. 잘 돌아가지 않는 팀이 늘 그러하듯 1승을 확실히 거두어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첫날 대국에서도 피차 팽팽한 선수끼리 만났다. 안국현-이원영 전은 랭킹 상대전적 최근전적 모든 면에서 엇비슷하다. 또한 한상훈-홍민표 전도 예측이 불가하기는 마찬가지. 비교적 한상훈이 우세할 듯하지만,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예비군' 홍민표가 앞선다. 따라서 첫날은 1승1패를 할 수 있는 전력들이지만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개연성은 충분하다.
둘째 날도 혼미하기는 마찬가지다. 목진석-김현찬 전은 목진석으로 쏠릴 것 같지만, 김현찬은 상대전적에서 1승을 거두고 있고, 최근 전적에서 3할을 기록한 목진석보다는 상대적인 우세. 김주호-나현 전은 그래도 나현에게 손이 올라가겠지만, 부담을 떨치지 못한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제몫을 하지 못할 것이다.
조한승-김정현 전에서 최종 성패가 나눠질 공산이 매우 크다. 랭킹 상대전적 최근전적에서 모두 엇비슷하다. 다만 리그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김정현이 3패 조한승보다 역간 우세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이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굳이 한쪽이 손을 들자면 정관장이다. 그러나 재차 말하지만 각 매치의 결과가 모두 엇갈릴 가능성도 있다. 이런 족집게도사의 예측이 무책임하다고 느낀다면 아래 투표하기에서 스스로 찍기 바란다. 몇 대 몇 승패를 맞히는 유저에게는 T머니 3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족집게도사의 선택 포스코켐텍-정관장(토일경기)
1국(장고) 안국현 > 이원영
2국(장고) 한상훈 < 홍민표
3국(속기) 목진석 > 김현찬
4국(장고) 김주호 < 나현
5국(속기) 조한승 <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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