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중국 랭킹1위는 스웨
라이벌 천야오예 3위에 그쳐
김경동2014-07-05 14:19:55
▲ 중국랭킹1위 스웨(왼쪽)와 3위로 처진 천야오예.
스웨가 중국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만 다섯 번째다. 최근 중국기원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스웨는 2687점을 기록하면서 2668점을 기록한 구리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스웨는 갑조리그에서 구리, 이세돌에게 패하면서 패점을 기록했으나 창기배(미위팅), 갑조리그(천야오예), 란커배(셰허,쿵제) 등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8점을 끌어올리면서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스웨는 천야오예와 줄곧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스웨는 올 1,2,3월과 6,7월 등 다섯 차례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천야오예는 4,5월 두 달 동안 1위 자리를 차지했다가 7월에는 2위 자리에서도 구리에게 내주면서 스웨와 더욱 격차가 벌어졌다.
판팅위가 10위에서 7위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다시 한번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잠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탄샤오가 다시 9위에 오르면서 다시 TOP10내로 진입했다.
20위권에서는 13위부터 16위까지는 겨우 4점 차이로 박빙의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왕시가 8위에서 12위로 크게 미끄러졌으며, 구링이도 13위에서 16위로 주춤했다. 갑조리그 9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는 커제는 16위에서 14위로 뛰어 올랐으며, 저우허시는 6월 한 달 동안 갑조리그에서 랴오싱원, 왕시,판윈뤄 등을 꺾으며 17.7점을 그리고 란커배에서 류싱, 저우루이양를 꺾고 8강에 진출하며 12.2점을 챙기는 등 총 27점을 끌어 올리면서 31위에서 20위로 껑총 뛰어 올랐다.
신예기사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리친청은 32위, LG배 예선에서 신민준, 조인선, 슈이샤오, 한태희 등을 꺾고 본선에 올라 관심을 끌었던 리웨이칭은 169위에서 주춤하면서 170위에 올랐다. LG배 32강전, 16강전에서 안국현, 딩스슝을 꺾고 8강에 오른 셰얼하오는 41위에 올랐다.
여자기사 중 최상위 순위를 기록한 루이나이웨이는 여자갑조리그에서 왕천싱, 차오요우인, 리샤오시 등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을 끌어올려 2415점을 기록하면서 71위에서 69위 두 단계 뛰어 올라 처음으로 7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위즈잉은 2391점을 기록하면서 86위에 올랐으며, 왕천싱 97위, 리허 99위 등이 100위권 이내 순위를 기록했다.
중국기원은 매월 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350 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달 간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하여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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