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아마바둑사랑회, 양주에서 뭉쳤다!
6년 맞은 아바사 바둑나들이 열려
이영재2014-07-21 02:07:48
▲ 바둑나들이 행사장 단상이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선물들로 빼곡하다.
올해로 6년째인 아마바둑사랑회(아바사) 바둑나들이가 20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아마바둑사랑회는 지난 2003년 6월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대회와 행사를 개최하며 아마바둑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바둑동네에서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열성 애기가들의 모임이다. 어느 한 사람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서 스스로 즐기는 바둑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특징.
아마바둑사랑회는 매년 4개 이상의 행사를 열고 있다. 아바사신년회, 제주 나들이, 양주나들이, 맑은샘배 어린이최강전 등이 그것.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도 400명 가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Club A7 홍시범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 행사는 바둑 동네에다 수익을 환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지기들과 수담을 즐기시고, 돌아가실 때는 두 손을 무겁게 해서 가시라고 선물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아마바둑인의 행사에 빠지지 않는 타이젬에서도 점심값 쾌척해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 외 모든 후원자들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130명의 애기가들이 모인 아마바둑사랑회 바둑나들이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준비했다.
▲ 행사장인 양주별산대놀이마당으로 가는 길에 걸려있는 현수막.
▲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의 전경.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일찍부터 자리한 애기가들이 즉석에서 판을 벌이고 있다.
▲ 행사 시작이 임박하자 속속 대회장에 도착하는 참가자들.
▲ '물반 고기반' 푸짐한 상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이윽고 메인경기인 바둑의 대국상대 추첨. "내 상대는 누구?"
▲ 인천의 강호 서부길(왼쪽)도 참가자와 한수.
▲ 인천바둑협회 김종화 전 회장(오른쪽)은 여성기우와 접바둑 한판.
▲ 타이젬 하영훈 본부장(왼쪽)도 바둑삼매경.
▲ 막걸리 한잔을 겸하며 아무데서나 판을 벌이면 된다.
▲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Club A7 홍시범 대표는
맨발로 행사장을 누비며 진행에 여념이 없는 모습.
"주최가 소탈해야 참가자들이 부담없이 놀 수 있죠."
▲ 음향과 연주를 맡아 행사 내내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준 최웅 연주자.
▲ 줄다리기 시합에 참가한 노란수건팀 남여 선수들.
▲ 맞서 싸울 파란수건팀 의미심장한 얼굴들.
▲ 줄다리기 시작전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 3:3 탁구 대회.
▲ 승리한 팀에게는 들고가기 버거울 정도의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 그림으로 재능기부. 참가자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다.
▲ 경품풍선나무. 참가만 하면 누구에게나 추첨 기
회가 돌아온다. 풍선을 터트리면 그 안에 상품명이
적힌 쪽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 그 많던 풍선이 전부 어디로?
▲ 어린이가 풍선 안에 있는 쪽지의 상품명을 확인하고 있다.
▲ '와! 오늘 봉 잡았네!" 대망의 39인치 TV에 당첨된 참가자.
▲ 바둑 경기 외에도 보드게임 경기도 진행됐다.
▲ 대형 고스톱 경기. 두 명이 한팀을 이뤄 승부를 겨룬다.

▲ 쌍쌍고스톱에서 입상한 남여커플.
▲ '나는 타짜왕!' 고스톱게임에서 우승한 참가자가 트로피를 받고 있다.
▲ 미남바둑인 심우섭이 참가자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하고 있다.
▲ 여류강자 박지영도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까지.
▲ '이걸 다 어떻게 가져가나' 갖가지 상품들을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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