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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열기속으로!'

1일부터 6일까지 362명중 본선19장 티켓 주인 가려

타이젬2014-08-01 1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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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통합예선이 1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통합예선은 362명이 출전하며 19명을 선발한다.


8월의 열기 속으로!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의 막이 올랐다. 1일 개막한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전은 6일까지 열전을 벌여 19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예선통과자 19명은 본선시드 12명 와일드카드 1명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리는 본선32강에서 자웅을 겨룬다. 시드는 이세돌 박정환 김지석 최철한 조한승 등 한국 5명, 탕웨이싱 스웨 천야오예 퉈자시 우광야 등 중국 5명, 다카오신지 무라카와다이스케 등 일본 2명이다. 한편 주최측 와일드카드엔 이창호가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통합예선에서도 A∼N조의 일반조에 14장의 티켓이 걸린 것을 비롯해 시니어조(O∼P조)와 여자조(R∼S조)에 각각 2장씩 4장, 월드조(Q조)에 1장 등 모두 19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 있다.

한국 221명(아마추어 12명 포함), 중국 87명, 일본 25명, 대만 16명에 월드조 12명 등 삼성화재배 사상 최다 인원인 362명이 출전한 통합예선의 경쟁률은 일반조가 17.5대 1, 시니어조 25.5대 1, 월드조 12대 1이며 여자조는 가장 치열한 27대 1의 경쟁을 뚫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28명, 중국․일본 14명씩의 상위랭커를 분산배치한 일반조에서는 A조 박영훈 양딩신, B조 안형준 판팅위, C조 변상일 구리, D조 나현 미위팅, E조 이원영 탄샤오, F조 안국현 파오원야오, G조 한상훈 셰허, H조 진시영 커제 I조 강유택 롄샤오, J조 김승재 추쥔, K조 안성준 펑리야오, L조 목진석 리저, M조 이지현 저우루이양, N조 강동윤 장웨이제가 본선 진출이 유력한 기사들이다.

시니어조에서는 서봉수 고마쓰히데키 위빈이 O조, 유창혁 고토슌고가 P조에서 본선 티켓을 다툰다. 여자조에서는 박지은 조혜연 루이나이웨이 R조, 최정 위즈잉이 S조에 포진했다. (최정은 1회전에서 위즈잉에게 패해 탈락했다.)

한편 바둑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된 월드조(Q조)에는 전기 대회보다 4명이 늘어난 12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미국이 3명으로 가장 많고 네덜란드 2명, 러시아,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각 1명씩이다. 지난해 월드조에서는 미국의 에릭 루이(Eric H. Lui) 7단이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탕웨이싱이 이세돌을 2-0으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 98년생 천재기사로 불리는 중국의 리친청(좌) 30대의 기수 목진석에게 패했다.

▲ 한중 대표여자선수끼리 1회전에서 만난 최정-위즈잉(승). 아쉽게 최정이 또 패했다. 최정은 작년 첫대결에서 1승을 올린 후 내리 5연패.

▲ 후웨펑(승)-박영훈.

▲ 한웅규(승)-쑨리.

▲ 김종수-서봉수(승). 서봉수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본선행을 노린다.

▲ 김혜림(승)-가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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