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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이세돌, 명인 향해 순항

송태곤 물리치며 8강 점프

타이젬2014-08-14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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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승)-송태곤.



이세돌이 송태곤을 꺾고 명인전 8강에 진출했다. 이세돌은 8강에서 해군병장 백홍석과 격돌한다. 전기 대회 우승자인 최철한과 강동윤이 맞붙는 16강 마지막 경기는 내일(15일) 오전10시30분에 시작된다. 

제42기 명인전은 1968년 창설돼 올해로 42기째를 맞이한 전통의 기전이다. 그동안 열세 차례 정상에 서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창호를 비롯해, 조훈현(12회), 서봉수(7회), 고(故) 조남철 이세돌 박영훈 김인 최철한 등 단 8명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총규모 4억원, 우승상금 6000만원(준우승 2000만원)인 명인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최철한이 이세돌을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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