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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랭킹최강전]

'국대' 레전드(P), 가장 먼저 8강 진출!

ddcg 격침한 베스트(P), 돌풍 이어갈 수 있을까

이영재2014-09-25 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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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 A,B조의 8강 진출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레전드(P)가 가장 먼저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24일 저녁 8시30분 타이젬 대회서버에서 벌어진 제3회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 B그룹 승자조 경기에서 레전드(P)가 베스트(P)를 반집차로 물리치고 첫 8강 진출자가 되었다.

레전드(P)는 이미 타이젬 유저들에게 익숙한 대표 ID로 국가대표 선수. 반면 베스트(P)는 신예기사로 최근 각종 기전에서 서서히 성적을 내기 시작하고 있다.

베스트(P)는 다소 열세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B그룹 2경기 ddcg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어제 벌어진 레전드(P)와의 경기에서도 신예다운 패기를 보여주며 시종 자신있는 운석으로 판을 리드했다. 비록 종반 끝내기 단계에서 레전드(P)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결국 반집차로 패하긴 했지만, 최종전에서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는 만큼 아직 낙심하기는 이르다. 과연 베스트(P)의 돌풍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최종전에 눈길이 간다. 



A그룹은 오늘 저녁7시30분 Luck(P) YG(P)의 중중전으로 승자조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의 신진기수 비수(P)는 YG(P)에게 분패했고, 돌직구는 최근 상승세인 중국의 신흥강호 Luck(P)의 기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패자조로 밀려난 돌직구와 비수(P)의 경기 역시 승자조 경기와 같은 시간에 벌어진다. 누가 패자부활에 성공해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B그룹은 오늘 저녁8시30분 ddcg와 Bully(P)의 경기가 벌어진다. ddcg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전에서 베스트(P)가 다시 한번 ddcg를 격침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

한편 지난 19일부터 23까지 제3회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 그룹별 진출자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A그룹에서 42%의 지지를 받은 Lurk(P)의 8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각각 29%와 23%의 지지를 받은 비수(P)와 돌직구의 패자조 경기에도 눈길이 간다.


B그룹에서는 44%의 독보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전체 그룹 통합 최다 지지를 받은 ddcg가 한국 신예 베스트(P)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패자조로 밀려났다. 반면 15%로 B그룹 내 3위의 지지율을 확보한 레전드(P)가 2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12%로 B그룹 내에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은 베스트(P)가 한번 더 이변을 연출하며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국 타이젬과 중국 혁성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제3회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은 총상금 1억2000만원. 지난 1회 대회는 타이젬 대표ID 수지(P)가 중국 lxlx를 2-0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회 대회는 중국의 ddcg가 930115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년에 네 차례 치러지는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의 각 분기별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은 4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5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모든 대국은 타이젬대국실 내 대회서버에서 치러지며 덤은 6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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