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신명난 바둑잔치 정선아리랑
타이젬과 함께하는 정선아리랑배 4,5일 개최
진재호 이영재2014-10-04 16:18:09
▲ 타이젬과 함께하는 정선아리랑배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0월 첫 연휴는 타이젬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불러보자꾸나!
인구 4만 명의 고요한 산골오지 아리아리 정선, 아우라지 정선에서 신명난 바둑잔치가 벌어졌다. 최고 바둑사이트 타이젬이 함께 하는 제1회 정선아리랑 전국바둑대회가 그것.
강원도 정선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정선아리랑이다. 오래전부터 구비전승 되어온 민요로 정선아리랑은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이다. 그 정선아리랑에 바둑을 접목한 정선아리랑 전국바둑대회가 4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체육관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오전10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바둑잔치가 시작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차주영 정선군의회의장, 전제우 정선군바둑협회장 내외귀빈 40명과 전국 각지에서 바둑애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식전행사와 더불어 30분간 치러졌다.(식전공연 별도 기사)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전정환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찾아와 주신 바둑인 여러분은 엄마품같은 고향의 맛을 느끼고 가시기 바란다. 가을의 정취를 담아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또 이 대회를 주최한 정선군바둑협회 전제우 회장은 "정선에서 아리랑축전의 일환으로 전국바둑대회를 주최한데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또한 한국최고의 바둑사이트 타이젬과 함께 치르는 본 대회는 바둑의 저변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사에 가름했다.
이번 정선아리랑배는 총 3개 대회가 동시에 치러지는 경기와 축제를 겸한 대회다. 먼저 동호회단체전은 타이젬 18급도 되고 타이젬 프로도 출전할 수 있다. 5명이 1개조로 40개팀이 출전해 참가팀마다 ‘무릉도원’ 4개조에 편성하여 조별 대국을 벌인다. 여기서 타이젬 치수제가 실시되며, 변형스위스리그로 총 4라운드를 치른다. 1일차 (1,2국) 2일차 (3,4국). 최다승 팀이 동률일 때 연장자 팀이 우선.
전국구 선수들이 출전한 전국아마최강부는 타이젬 7단 이상의 유단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데, 5명 1팀 16개조(시니어 3명(40세 이상) 주니어 2명)로 나뉘어 치르고(여성은 시니어로 간주) 우승상금은 300만원.
또한 오후에는 마지막 승부처 윷놀이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윷놀이대회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타이젬 T포인트를 각 팀당 1억씩 칩으로 지급한 다음, 모든 경기에 활용하여 재미를 더했다. 그 외 상금과 상품권 등과 함께 정선특산품, 리더스회원제+T포인트, 펜션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인을 기다린다.
대회 산파역을 맞은 강원도바둑연합회 우찬용 부회장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정선아리랑배가 열성적인 타이젬 유저들과 제휴하게 되면서 무척 흥미로운 대회가 되고 있다. 전 군민들이 대회 개막을 알 정도로 군 잔치가 되고 있다. 앞으로 중국과도 서로 교류하는 방향으로 확대하려고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사진 기사 업데이트 됩니다.)
▲ 대회장에 먼저 도착한 참가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있다.
▲ 대회가 벌어지는 정선종합경기장 입구.
▲ 대회 참가접수를 받는 곳은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려 인산인해.
▲ 정선군 체육회에서 참가선수를 위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있다.
▲ 야외에서 주최측에서 제공한 김밥을 먹고 있는 참가자들.
▲ 개회식전 대회장 곳곳에서 모인 참가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빼 놓을 수 없는 기념사진 촬영.
▲ 정선군바둑협회 전제우 회장의 대회사.

▲ 정선군의회 차주영 의장의 환영사.
▲ 전정환 정선군수(왼쪽)에게 아마5단증을 수여하고 있다.
▲ 태백 정선지역에서 보급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박성수 프로가 대회심판장을 맡았다.
▲ 정선아리랑 사회를 맡은 아마강자 심우섭.
▲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
▲ 전국에서 각 시도바둑협회장이 참석해 1회 정선아리랑배를 축하했다.
▲ 화성시바둑협회-임계면기우회 대결.
▲ 타이젬의 대표 동호회 중 하나인 좋은친구 동호회(오른쪽)와 타이젬 직원팀간 숙명의 대결.
▲ 노원구바둑연합회-포항영일만.

▲ 동호회 대회는 무,릉,도,원 4개 조로 나뉘어 벌어진다.

▲ '어머니'팀과-'아들딸'팀 대결.
▲ 아저씨팀과 초딩팀의 대결.
▲ 정선읍기우회-정선국청기우회. 같은 홈팀끼리의 대결이라서 그런지 대국중에도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 아마최강부의 진지한 대결.
▲ 박성수와 김성래 프로가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지도다면기를 펼치고 있다. 박성수는 태백 정선, 김성래는 영월지역 유치부어린이 118명을 지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선발된 재주있는 어린이들이라고.
▲ 개회식 후 정선아리랑배를 만든 주역들의 기념촬영.
▲ 첫날 바둑대회를 모두 마친 후 야외에서 윷놀이 대회가 벌어졌다.
▲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윷놀이 대회. '우리 팀이 이겨야 하는데...'
▲ 윷놀이는 '무릉'조와 '도원'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 야외 윷놀이 대회장 옆에는 바베큐파티가 진행 중.
▲ 타이젬 팀이 묶었던 숙소. 병풍이 둘러싸고 있는 듯한 산세가 절경이다.
▲ 대회 이틀째가 되자 선수들의 얼굴 표정에서도 진지함이 묻어난다. 치열하게 대국을 벌이는 선수들과 같은 팀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 '우리 팀 화이팅!'
▲ 아마최강부 결승전 주장대결은 단상 위에서 벌어졌다. 내셔널리그 서울천일해운 박수창(오른쪽)이 고양시 김정환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 우승을 확정지었다.
▲ 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촬영. 왼쪽에서 세번째는 정선군바둑협회 전제우 회장, 함께 포즈를 취한 선수들은 강원도 정선읍기우회.
▲ 타이젬 대표 동호회 중 하나인 좋은친구 동호회에서 팀을 만들어 출전한 선수들이 김성래 프로(왼쪽 세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동호회 대항전 '무'조에서는 영주백산기우회가 우승,
마토회와 제천도토리가 공동 2위.
▲ '릉'조에서는 타이젬 직원들로 팀을 만든 타이젬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매
라운드를 모두 3:2 박빙으로 승리. 2위는 동호회 강호
건강보험기우회가 차지. 이어서 인천바둑협회2가 3위.
▲ '도'조에서는 도계기우회A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는 포항영일만, 3위는 새싹 동호회.
▲ 마지막 '원'조에서는 인천바둑협회1이 우승을 차지
했다. 2위는 경포회. 용인연맹1과 충북분평3이 각각 3
위와 4위에 올랐다.
▲ 대진표만 봐도 치열함이 느껴지는 아마최강부.
서울천일해운 주니어 선수 박수창이 포진한 2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 김정환 선수를 보유한 15조
가 준우승.
▲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먼저 윷놀이 입상자에 대한 시상.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 선수들을 위해 주유상품권이 상품으로 수여됐다.
▲ 시상식이 벌어지고 있는 정선종합경기장.
▲ 동호회 단체전 우승팀 시상식. 오른쪽부터 무,릉,도,원 4개 조에서 우승한 동호회의 대표자 2명이 우승 상품을 받았다. 오른쪽 4번째 전제우 회장 양 옆으로 서 있는 선수들이 타이젬 우승의 주역.
▲ 아마최강부 우승팀이 전제우 회장(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 대회 심판장 김성래 프로와 전제우 회장이 대회에 참가한 여자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촬영.
▲ 정선군바둑협회 전제우 회장의 폐회사. "타이젬과 함께 개최한 제1회 정선아리랑배 전국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 대회인만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더라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내년 2회 대회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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