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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기부가족' 맏사위 이용희, 표창 받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기부나눔 부문 표창 받아

타이젬2014-10-11 1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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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브레인 바둑학원 이용희 원장이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명지브레인 바둑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용희 원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기부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용희 원장은 명지대 출신의 아마강자로 명지브레인 바둑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인인 김은옥 씨도 동문의 아마강호. 

이원장은 3년 전부터 서울 월계동 주민센터에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을 돌보는데 보탬이 되도록 생활물품 등을 지원해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노원구청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기부나눔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원장은 또한 장애인과 결손가정을 돌보는 은평천사원에도 20년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기부나눔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희 원장은 "아이들 바둑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 사람의 바둑인으로서 여력이 되는 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원장의 부인 김은옥 씨의 동생 김은선과 박병규는 프로기사 부부다. 또한 김은옥 씨의 부친 김웅환 씨는 이용희-김은옥, 박병규- 김은선 부부와 함께 매년 자비를 들여 부천바둑나들이 행사를 열어 지도다면기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오는 등 온 가족이 기부를 실천하는 모범 가족이다. ☞바둑가족의 바둑재능기부, 부천바둑나들이 기사 바로가기

▲ 작년 부천바둑나들이 참가자들. 의자에 앉은 사람중 왼쪽이 이용희-김은옥 부부, 오른쪽이 박병규-김은선 부부이며 가운데는 가운데는 김은옥 씨의 부모 한금례-김웅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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