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삼성화재배]

나는 자랑스런 국가대표다!

바둑국가대표 유성 전지훈련 모습

진재호 이영재2014-10-15 05:27:13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계룡산동학사 입구에서 전체 기념촬영.

어제(14일)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7명의 태극전사 중 한국랭킹 1~4위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강동윤 등 4명이 8강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배는 올 연말까지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컵을 향한 꿈에 부풀어 있다.

내일(16일) 벌어질 한중전 4:4 맞대결에서 보다 명확한 양국의 우위가 결정되겠지만, 일단 성공적인 삼성화재배가 되고 있다. 1년 만에 180도 달라진 한국의 선전에는 지난 4월 힘차게 출범한 바둑국가대표(감독 유창혁)의 열성적인 훈련이 서서히 빛을 보고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이번 삼성화재배 기간 중에도 국가대표팀은 전지훈련(13~16일) 차 코칭스텝(유창혁 감독 최명훈 코치 김성룡 전력분석관)과 선수 20여명이 유성에 함께 내려왔다. 도착하자마자 맹훈련이다. 일단 13일 오후 1시 도착하자마자 동학사를 출발하여 오후 5시 갑사에 도착하는 계룡산 등반을 비롯하여, 14일 주간엔 집단 대국검토, 이후 야외 체육활동, 야간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국 등 촌음을 아끼면서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

사진으로 국가대표 전지훈련 1박2일간의 고된 여정을 살펴본다.

▲ 갑사로 가는 길에 5분간 휴식 중.

▲ 계룡산 정상은 천왕봉이지만 군사지역이라 실질적인 정상인 관음봉(816m) 도착. 유창혁 감독 최명훈 코치 김성룡 전력분석관까지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다 정상에 섰다.

▲ 16강전 주요대국을 집단 검토 중. 일종의 분임토의 시간이다.

▲ 최정이 오라버니들에게 김승재-스웨 판을 놓아보고 있다. 민상연 박승화 최원용 최정 김정현 나현 이태현 안성준 등의 얼굴이 보인다.

▲ 국가대표팀 기념촬영. 회색 춘추 유니폼을 처음 선보였다. 16강전을 승리로 이끈 박정환 김지석도 합류하여 기념촬영.

▲ 운동장에 들어서자 야구 족구 농구판이 종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여기 사진 앞쪽 야구선수는 누구?

▲ 시속 120km 안형준의 투구 모습. 안형준은 프로야구 넥센의 광팬이다.

▲ 키가 큰 편인 이태현 김동호 안국현 등은 농구부.

▲ 가장 인기는 남녀가 함께 하는 족구경기. 최정과 오정아가 여자선수로 뛰고 있고, 가장 왼쪽에는 공익근무요원인 이영구가 휴가를 나와 함께 하고 있다.

▲ 심판석에 앉은 이는 누구?

▲ 노랑머리 박지연이었다.

▲ 소소회 회원까지 합세해 인원이 넘쳐나서 그늘에서 대기하고 있는 관전조. 이 와중에도 사활을 풀고 있는 목진석과 맨 왼쪽에 입단 새내기 송혜령이 보인다.

▲ 소소회 회원까지 합세한 체육행사는 자리가 비좁을 지경이었다. 태양 볕이 따가워 인근 주차장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최홍윤-한태희.

▲ 오후 전투체력을 마치고 다시 선수단 숙소로 이용되는 삼성화재배 유성연수원으로 입장. 가을햇빛이 나지막이 비치는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 저녁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전훈련. 카메라 셔터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진지한 자세가 내내 이어졌다. 16강전을 승리로 이끈 박정환이 합류하여 실전트레이닝 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맨 왼쪽은 김성룡 전력분석관, 맨 오른쪽 등을 보이는 이는 최명훈 코치.

▲ 박정환의 트레이닝 파트너는 한국바둑의 내일 신진서.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