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단신]

‘바둑’ 전국체전 첫 시범종목 개최

전남, 남녀 일반부 금메달로 첫 종합 우승

타이젬2014-11-03 08:09:41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제주에서 벌어진 전국체전 바둑종목 대회 전경.


1일과 2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바둑이 제95회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일 13시 개최된 개막식에서 박치문 경기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대한체육회와 제주도체육회, 제주도바둑협회의 관계자에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2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였고, 특히 세종시가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바둑경기는 고등부 혼성개인전, 남자일반부 단체전과 여자일반부 단체전, 일반부 혼성페어전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2003년부터 11년째 전국체전 동호인종목으로 치러진 바둑은 올해 4월 1일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전라남도는 남자일반부 단체전(최광호, 정훈현, 박수창, 주치홍)과 여자일반부 단체전(김지은, 장윤정, 김태현, 이인숙)에서 금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18.5점을 얻어 15점의 대구광역시를 따돌리고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 혼성페어전에서는 경기도의 하성봉·전유진 선수가, 고등부 혼성개인전에서는 부산의 윤성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재외호주한인선수단 이원중 선수와 최철환 선수가 참가하여 제주도 선수들과 번외경기를 벌였고, 윤현석 심판위원과 지도기를 두는 등 바둑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의 점수 채점 방식은 각 부문 1위에게 8점, 2위에게 7점, 3위에게 5.5점, 8강 입상자인 5위에게는 2.5점이 주어지며 5개 부문 상위 입상자의 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종합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이는 전국체육대회 모든 종목의 공식 점수 산출방법이다.

▲ 17개시도를 대표한 선수들이 열띤 각축을 벌였다.

▲ 종합우승은 전남팀이 차지했다.

▲ 전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