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국여자바둑리그 ‘부광탁스’ 창단
초대감독 권효진
타이젬2014-12-05 15:40:15
▲ 서울 '부광탁스' 창단 및 한국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식 장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부광약품 박원태 전무이사.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부광탁스 창단 및 출전조인식이 5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부광약품 본사에서 열렸다.
조인식에는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김효정 기사회장과 창단 팀 감독에 선임된 권효진등 30여명이 참석해 서울 부광탁스 창단을 축하했다. 조인식은 서명식과 기념촬영, 기념 바둑판 증정 등의 순서로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1960년 설립된 부광약품은 현재 120여종의 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통해 21세기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시린 이 전용치약인 ‘시린메드’와 잇몸질환 전용치약인 '부광탁스'로 친숙한 기업이다.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내년 1월 13일 개막 예정인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는 서울 부광탁스, 포스코켐텍, 인제군, 부안군, 서귀포시, 경주시, 부산삼미건설 등 총 7개 팀이 참가예정이며, 22일 드래프트를 통해 팀당 4명씩의 선수를 선발한다. 메인 스폰서는 종합부동산회사인 (주)엠디엠이 맡았고, 한국자산신탁이 협찬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 53명 중 28명이 참가하게 될 여자바둑리그는 3판 다승제[장고(각 1시간, 40초 초읽기 5회) 1국+속기(각 10분, 40초 초읽기 5회) 2국]의 7개팀 더블리그로 1월16일부터 3월22일까지 매주 금∼일(오후 5시, 7시) 정규리그를 펼치며, 4월 중에 상위 3개팀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의 포스트시즌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대회 총규모는 4억 8000만원이며 총 상금규모는 2억원,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패자 대국료가 별도로 책정돼 치열한 승부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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