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친구야 반갑다! 경북고 재경바둑대회
제17회 경북중고 재경동창회장배 바둑대회
진재호2014-12-08 17:55:06
▲ 제17회 경북중고 재경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친구야! 바둑아! 반갑다.
학창시절 공책에다 바둑을 수놓았던 추억을 원 없이 풀어보았다. 지난 6일 오후1시부터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제17회 경북중고 재경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300여 동문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찬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이재현(46회) 경북중고 재경기우회장은 "우리 동문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이며 한 해동안 수고하신 동문들의 송년회다. 특히 올해는 많은 동문들이 자리하여 감개무량하다. 참가자체가 우승이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기력에 따라서 갑조 을조로 나뉘어 치러졌는데 아마5단급 이상이 출전하는 갑조와 또한 치수제로 벌어진 을조에서 각 동기생들이 무려 300여명이 몰려들었다. 대회가 연말에 치러진 관계로 동문들끼리 얼굴 한번 볼 참으로 재경 동창들이 모여들어 한국기원 2층과 4층 예선대국장을 모두 빌려야 할 정도의 대 성황.
한편 재경기우회 바둑대회가 열린 이날 새로운 경북중고 재경기우회장으로 선출된 백정훈 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되었지만,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회장은 한국유단자연맹회장이기도 하며 내셔널리그 전북알룩스팀 단장이기도 하다.
▲ 다음은 각조 순위표. 조별 우승 기수만 선발하였다.
▲ 이재현 재경기우회장의 축사
▲ 일전에 타이젬에 소개되었던 삼성전자 전 부사장 천경준 씨(사진 중앙 모자 쓴 분)도 경북고 동문이다.
▲ 이재현 재경기우회 회장과 새로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백정훈 회장. 박창규 경기도바둑협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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