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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배]

이세돌vs강동윤, 과연 우승馬는?

22일부터 제주경마공원에서 렛츠런파크배 결승

타이젬2014-12-21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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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부터 이세돌과 강동윤이 초대 렛츠런파크배 챔프를 다툰다.


렛츠런파크배 초대 챔피언은 이세돌일까 강동윤일까.

2014 렛츠런파크배(Let's Run PARK)배 오픈토너먼트 결승3번기 1,2국이 22∼23일 이틀 동안 제주시 애월읍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다. 1,2국에서 동률이 날 경우에는 27일 한국기원에서 최종국이 벌어진다.

현재 3관왕(TV아시아 KBS바둑왕 맥심커피배)인 랭킹3위 이세돌은 국내 최다인 4관왕에 도전한다. 반면 랭킹4위 강동윤은 지난해 4월 우승한 십단전 이후 20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해 무관 탈출을 벼르고 있다.

두 선수는 그동안 타이틀 무대에서 세 번 만나 이세돌이 두 차례, 강동윤이 한차례 우승한 바 있다. 이세돌은 2008년 명인전과 2010년 KT배 오픈챔피언십에서 강동윤을 각각 3-1로 꺾었고, 강동윤은 2009년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이세돌을 3-2로 물리치며 우승한 바 있다. 통산전적 역시 19승11패로 이세돌이 앞서 있으며 올해는 첫 대결.

양선수는 나란히 랭킹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이세돌은 본선64강에서 안성준을 꺾은 것을 시작으로 신진서 조인선 김명훈 박민규를 재물삼아 결승에 올랐다. 상대인 강동윤은 김세동 목진석 변상일 윤찬희 이지현을 연파하며 초대 챔피언을 노리게 됐다. 한편 대국에 앞서 21일에는 두 대국자와 바둑기자단 등이 참가하는 '제주 경마공원 체험코스' 이벤트가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총규모 4억 5000만원인 2014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는 제한시간은 각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8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 렛츠런파크배 4강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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