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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바다배 어린이바둑왕전 열린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열린바다배 전국 어린이바둑왕전 내년 1월3일 개막

타이젬2014-12-22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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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회 우승자 송민혁(오른쪽)이 평소 롤모델로 꼽은 최철한과 이벤트 대국을 갖는다.


미리보는 영재입단대회, 제3회 열린바다배 전국 어린이바둑왕전이 열린다. 지난 2회 대회 우승자인 송민혁 군은 최철한과 이벤트 대국을 갖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열린바다배 전국 어린이 바둑왕전이 내년 1월3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개막식 및 32강전을 시작으로 새해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국바둑방송(K-바둑)이 주최하고 일등수산이 후원하는 제3회 열린바다배 전국 어린이 바둑왕전은 각 시도협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대표 및 2014년 초등학생 랭킹순으로 선발된 32명의 바둑 영재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정예대회로 영재입단대회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선 32강전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16강부터는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8강전부터는 서울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방송대국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결승전이 펼쳐지는 9일, 2회 대회 우승자 송민혁군과 최철한의 이벤트 대국이 펼쳐진다. 송민혁군은 평소 롤모델이었던 최철한과의 이번 대국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올해 우승자 역시 내년 대회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프로기사와 대국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일등수산 강금채회장은 "한국 바둑의 발전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기에 어린이 대회가 정말 소중하다. 이런 바둑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해주고 싶어 자신의 롤모델인 프로기사와의 이벤트대국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금채 회장은 프로기사 강병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상패, 프로기사와의 이벤트대국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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