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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꽃들의 전쟁 개시!

여자바둑리그 개막전 서울 부광탁스vs부안 곰소소금 대결 시작

이영재2015-01-16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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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곰소소금 이유진-서울 부광탁스 김신영.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이 시작됐다. 김신영이 여자바둑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수를 우상귀 소목에 착점했다. 

꽃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바둑두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걸고 출발하는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16일 오후7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이 서울 부광탁스-부안 곰소소금 대결로 시작됐다. 오후7시에 시작한 제1국 장고대국에 서울은 2장 김신영, 부안은 3장 이유진 카드를 내세웠다.

오후9시에 벌어진 2국에는 서울 3장 김나현-부안 2장 김혜림이 대결했고, 3국은 서울과 부안의 주장 맞대결 최정-김혜민 대결이 벌어졌다. 2국과 3국은 모두 속기 대국이다.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는 3판 다승제로 벌어지며 제한시간 1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장고대국 1판과 제한시간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속기대국 2판으로 승부를 벌인다.

여자바둑리그는 7개팀 더블리그로 매주 금∼일(오후7시, 9시) 정규리그를 펼치며 일부 경기는 통합 라운드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상위 3개팀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의 포스트시즌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4억8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80만원, 패자 2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주어진다.

여자바둑리그 개막전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 서울 부광탁스. 왼쪽부터 김신영, 권효진 감독, 김나현, 최정.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이 팀명이 새겨진 마크를 만져보고 있다.

▲ 유니폼에 부안 곰소소금 마크를 손수 달아주고 있
는 강승희 감독(오른쪽). 왼쪽은 제1국에 출전하는
부안 3장 이유진.   

▲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의 심판을 맡은 양건 프로(왼쪽)와 바둑TV에서 오늘 대국을 생중계할 추두엽 진행자. 

▲ "언니 화이팅!" 대국이 시작되기 전 서울 부광탁스 김신영(왼쪽)과 최정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양건 심판(왼쪽) 입회 하에 돌가리기가 진행됐다. 부안 이유진이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제1국은 서울 김신영의 흑으로 시작된다. 

▲ 대국개시를 선언하는 양건 심판. "역사적인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을 두게 되었는데, 멋진 기보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대국이 시작됐다. 여자바둑리그 개막전 부안 이유진-서울 김신영. 

▲ 서울 부광탁스 김신영. 최근 여류명인전 도전자
결정전에 진출하는 등 상승세. 

▲ 작년에 입단한 새내기 부안 이유진.  

▲ 부안 곰소소금 검토실. 강승희 감독(왼쪽), 김혜림 김혜민(오른쪽) 등 선수단과 부안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 부안 곰소소금 유니폼의 포인트는 귀여운 곰돌이 마크. 

▲ 검토실을 찾은 안형준이 부안 유니폼 곰돌이 마크
를 보고있다.    

▲ 부안 곰소소금 강승희 감독. 

▲ 서울 부광탁스 권효진 감독.

▲ 서울 부광탁스 주장 최정. 작년 궁륭산병성배에
서 우승하며 세계바둑퀸으로 화려하게 등극했다.

▲ 서울 김나현과 권효진 감독이 1국의 초반 진행을 검토 중이다. 
 
▲ 서울 부광탁스 3장 김나현.

▲ 오후 9시에 동시에 시작되는 2,3국 전에 최정(왼쪽)과 김나현이 양건 심판(오른쪽)에게 규정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 대국시작 직전의 모습. 왼쪽부터 김혜민 최정 김나현 김혜림. 서울 부광탁스와 부안 곰소소금 양팀 선수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이윽고 오후9시 정각, 2국(왼쪽)과 3국이 동시에 시작했다.

▲ 3국 주장 맞대결. 부안 곰소소금 김혜민(왼쪽)과 서울 부광탁스 최정이 맞붙었다.

▲ 대국이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 양외목 포진을 들고 나온 최정.

▲ 김혜민은 양화점으로 대응했다.

▲ 제2국 서울 부광탁스 김나현-부안 곰소소금 김혜림.

▲ 2,3국이 시작된 후 서울 부광탁스 검토실 모습.

▲ 부안 곰소소금 검토실.

▲ 바둑TV스튜디오 지하1층 라운지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는 추두엽 진행자, 최명훈 해설위원.

▲ 바둑TV 중계화면. 양팀 주장 맞대결을 생중계 하고 있다.

▲ 부안 이유진(승)-서울 김신영. 오후9시47분, 장고대국으로 벌어진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이 먼저 끝났다. 부안 곰소소금 3장 이유진이 서울 부광탁스 2장 김신영에게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우승후보 서울 부광탁스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 여자바둑리그 개막전 승자는 부안 곰소소금 이유진(왼쪽).


▲ 여자바둑리그 팀별 선수표.

▲ 이유진(오른쪽)은 프로데뷔 후 첫 승리를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에서 거뒀다. 작년 입단해 오늘 둔 대국이 공식대국 2번째 시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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