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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쌍등배]

오유진, 황룡사배 女대표

‘태극5인조’ 오유진 최정 김채영 오정아 김혜민 대표팀 확정

진재호2015-01-21 2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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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진이 황룡사쌍등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여자 농심배인 황룡사배 국내선발전 한 장의 티켓은 '왕언니' 박지은(32)이 아니라 '여자최연소' 오유진(17)에게 돌아갔다.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5회 황룡사쌍등배 대표선발전에서 김윤영(26)을 1집반 차이로 꺾고 황룡사쌍등배 대표로 뽑혔다. 전날 1회전에선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중 최고랭킹인 박지은을 꺾은데 이어 김윤영마저 꺾고 마지막 티켓을 따내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최정(19) 김혜민(29)이 여자랭킹 1,2위로 자동 출전하며, 김채영(19) 오정아(22)는 여자 국가대표선발전 1,2위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오유진은 당초 출전권이 없었으나 출전 자격을 가졌던 조혜연이 불참함으로써 차 순위로 운 좋게 참여할 수 있었다. 오유진의 태극마크는 작년 궁륭산병성배에서 대표선수로 선발 된 적이 있고 이번이 두 번 째.

황룡사쌍등배는 한중일 세 나라의 대표 선수 5명씩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국을 가리는 여자농심배로 불린다. 본선은 2월29일부터 3월7일까지 1차전, 4월5일부터 11일까지 2차전을 벌인다. 우승국 상금은 45만위안(약 7800만원)이다. 지난 네 번의 대회에선 한국이 1회, 중국이 3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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