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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개막

최연소 프로24명과 연구생 상위랭커 5명 경쟁 돌입

타이젬2015-02-03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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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개막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회장 전경. 

최연소 프로기사와 연구생이 함께 출전해 대결하는 제3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이 지난 2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메지온 박동현 회장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국바둑방송 윤여창 대표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박 회장은 "3회를 맞이한 메지온배는 기전 방식에 점점 세련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의 신예기사는 이제 세계바둑 최정상도 두려워하는 새내기인만큼 올해 한중신예대항전에는 작년보다 더 강한 강자가 나올 거라고 예상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제3기 메지온배 참가자격은 이번 대회부터 입단 3년차 이하 기사에서 최연소 기사로 변경됐다. 최연소 프로기사 24명과 연구생 5명(남자상위 4명, 여자상위 1명) 등 모두 29명이 출전한 메지온배의 대회 방식은 예선에 참가한 26명 중 13명을 선발한 후 본선시드자 3명이 합류해 본선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

결승전은 3번기로 진행되며 결승 진출자에게는 올해 개최 예정인 한중신예대항전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편 올해부터 전체 기사가 참가하는 기전의 우승자는 명예졸업으로 간주해 참가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전기 우승자인 변상일과 1월 랭킹 상위자인 이동훈 등 2명은 전기 대회 성적으로 시드를 받았고 오유진은 후원사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1992년생 민상연은 최연소기사 24명이 참가하는 대회규정에 따라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총규모 5300만원인 제3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기사 및 연구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프로기사(24명)
2000년생 박종훈 김영도 신진서 박진영
1999년생 신민준 설현준 최영찬
1998년생 이동훈 박하민 송지훈 오유진
1997년생 변상일 송혜령 김명훈
1996년생 김채영 김진휘 오장욱 최정 한승주
1995년생 김민호 이동휘 황재연 송상훈 백찬희

남자연구생 상위랭커(4명) 강구홍 김희수 김세현 임상규
여자연구생 상위랭커(1명) 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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