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바둑리그]
대구덕영 2연패 향해 순항!
4일 오후1시 대구 덕영치과병원에서 개막
진재호 2015-04-04 15:30:01
▲ 아마바둑의 대제전 2015 내셔널바둑리그가 대구에서 4일 개막되었다.
힘찬 도약, 끊임없는 열정!
아마바둑인의 최고 무대 2015 내셔널바둑리그가 개막되었다. 지난해 우승팀 대구덕영의 홈인 대구덕영치과에서 4일 오후1시부터 12개 팀 60명의 선수들이 장장 7개월 동안 진지한 승부의 세계로 돌입했다. 이번 대구투어에서는 총 2라운드 대국이 펼쳐진다.
오후1시에 벌어진 개막식에서 대구덕영의 단장이자 대한바둑협회 이재윤 수석부회장, 한국바둑방송 윤여창 대표, 홍태선 심판위원과 정연통 서울천일해운 단장 등 전국시도협회 임원, 선수단, 취재진 등 150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호스트인 이재윤 수석부회장은 "멀리 대구까지 와주신 선수단여러분을 환영한다. 그동안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내셔널바둑리그가 4년째 접어들면서 매년 개선되고 정착되는 것 같아 기쁘다. 올해 소년체전과 내년 전국체전에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가입됨을 자축하며 앞으로 스포츠바둑으로서 보다 더 진일보한 대회 규정이나 규칙이 요망되므로 그에 걸맞는 자세를 가져달라"며 당부했다.
이번 2015 내셔널바둑리그는 지난해 우승팀 대구덕영을 비롯해 서울천일해운, 서울건화, 인천SRC, 충청북도, 경남함양, 전남순천만정원, 전북알룩스, 화성시, 의정부시, 부산데코스위치 등 기존의 11팀과 새로 가세한 포항영일만 팀이 합세해 총 12개팀 6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시즌의 새얼굴로는 충청북도의 주니어인 95년생 듀오 김창훈(연구생6위), 조남균(연구생10위)이 있고, 서울천일해운의 신동목, 부산데코스위치의 문효진 이현규 선수가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바둑 특수목적고인 한국바둑고 학생들이 순천만정원 소속으로 처음 참가해 학생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5 내셔널바둑리그 운영 요강의 자격 규정에 의하면 주니어와 여성선수는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남성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학교바둑 활성화를 위해 리그운영위원회에서는 2015년에 한해 한국바둑고등학교 학생들의 참가를 허용한 바 있다.
11라운드 66경기 총 330국의 정규리그를 치르는 2015 내셔널바둑리그는 정규리그 상위 6팀이 9월부터 열리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6강 토너먼트(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총규모 5억원인 2015 내셔널바둑리그는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우승 1000만원, 준우승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포스트시즌 우승 준우승팀에게도 동일한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대회 주요 대국은 매주 한국바둑방송(K바둑)을 통해 중계될 예정.
한편 오후6시 끝난 1,2라운드 결과 전통의 강호인 서울천일해운 대구덕영 충청북도 등 3팀이 2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주니어선수들을 바둑고학생들로 구성하여 약체로 지목된 순천만정원은 부산데코스위치를 상대로 일찌감치 1승을 거두어 이변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아래전적표 참조)


▲ 이재윤 대구덕영의 단장 겸 대구바둑협회 회장의 축사
▲ 개막식 모습.
▲ 의정부시 도은교선수(오른쪽)가 대진추첨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박창규 내셔널바둑리그 운영위원.
▲ 지난해 우승팀 대구덕영팀이 경기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홍석 박상수 박영진 이재윤 단장 김수영 우원제.
▲ 신생팀 포항영일만의 포효. 홍근영 최광호 전유진 김용원 단장 이성호 감독 박성균 이철주.
▲ 부산데코스위치 선수단. 문효진 이현규 박한솔 권순종 주무 최춘식 하형수 이일수 감독.
▲ 12개팀 감독일동의 화이팅.
▲ 이철주-서부길
▲ 채현지-박한솔
▲ 하형수-권병훈
▲ 아마국수의 대결. 이용만-박성균
▲ 김형섭-류승희
▲ 김수영-김동섭
▲ 이철주-서부길
▲ 심우섭-조민수
▲ 경남함양 류승희
▲ 충청북도 김현아
▲ 의정부시 소속 도은교
▲ 전북알룩스 채현지
▲ 부산데코스위치의 여성 선수 박한솔
▲ 대구덕영 김수영
▲ 인천SRC 송예슬
▲ 화성시 이선아
▲ 순천만정원의 대타선수 전상수. 전동규 감독의 딸이다.
▲ 여자시니어랭킹1위 포항영일만 소속 전유진
▲ 지난해 여성다승왕을 차지했던 서울천일해운 박지영
▲ 서울건화로 팀을 바꾼 한유정

▲ 지난해 시니어 다승왕 12전전승에 빛나는 최호철

▲ 경남함양 김치우

▲ 2014바둑대상 아마부분 수상자 위태웅

▲ 전북알룩스 박종욱

▲ 대구덕영 송홍석

▲ 서울천일해운 정훈현

▲ 미녀들의 수다. 류승희 이유진프로 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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