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세계기왕전]
LG배, 챌린저스컵으로 포문 연다
주니어 초청 이벤트 LG챌린저스, 오는 10일부터 개최
타이젬2015-04-06 13:56:19
▲ 지난 19회 대회 통합예선 전경.
올해 스무 번째를 맞는 LG배가 주니어 초청 이벤트인 LG챌린저스컵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주니어 초청 이벤트로 오는 10,11일 2일간 16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LG챌린저스컵에는 만 18세 이하(9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한중일 프로기사와 연구생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주최국 한국은 프로기사 6명(변상일 신진서 신민준 오유진 설현준 김명훈)과 연구생 2명(김기범 임지혁) 등 8명, 중국은 황윈쑹 양딩신 셰얼하오 리친청, 일본은 이치리키료 쉬자위안 후지사와리나 무쓰우라유타 등 각각 4명씩이 나선다.
LG챌린저스컵 우승자에게는 제20회 LG배 본선시드를 부여하며 우승상금은 4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만원이다.
▲ 김지석-박정환(승). 지난 대회 결승에선 박정환이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제20회 LG배 통합예선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이번 통합예선에는 207명이 출전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93명, 일본 13명, 대만 19명, 아마추어 8명 등 모두 340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예선을 통과한 12명은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20명과 함께 6월8일부터 본선 32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본선시드 20명은 전기 대회 우승, 준우승자인 박정환 김지석과 국가시드를 받은 강동윤 최철한 박영훈(이상 시드자 제외 3월 랭킹 상위 1∼3위), 원성진 이동훈(이상 국가대표), 커제 저우루이양 퉈자시 천야오예(이상 중국 4명), 일본 4명(미정), 린쥔옌(대만 1명)이다. 또한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LG배 2회 이상 우승자인 이창호 이세돌 구리와 LG 챌린저스컵 우승자 1명 등 4명은 특별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다.
지난해에 비해 본선 티켓이 4장이나 줄어들어 통합예선에 참가한 각국 기사들은 28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어야 본선에 합류할 수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한국 4명, 중국 12명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10위권 내 상위랭커인 백홍석 나현 김승재와 랭킹 20위권 안팎에 포진한 조한승 윤준상 김명훈 안성준 이지현 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안국현 안형준 김동호 변상일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중국1위이자 2013년 17회 대회 우승자인 스웨를 비롯해 16회 우승자 장웨이제, 몽백합배 타이틀 홀더 미위팅 등 정예멤버들이 출동한다.
여기에 지난 3월7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김다영 안정기 박주민 문종호 강지훈 김기백 최광호 심재익 등 8명의 아마추어들도 꿈의 무대인 세계대회 본선 진출을 노린다. 특히 김다영은 여자 아마추어로는 최초로 LG배 아마 예선을 통과해 화제를 모았다. LG배는 2006년 11회 대회부터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제20회 LG배 총규모는 13억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박정환이 김지석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