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조리그]
'빅3' 올해도 중국무대 휘젓는다
올해 한국선수 7명 중국 갑조리그 진출
글 김경동, 편집 이영재2015-04-13 17:37:10
▲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빅3'가 올해도 중국 무대를 누빈다.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등 총 7명 갑조리그 출전!
2015중국갑조리그 추첨식이 열렸다. 13일 중국기원에서 열린 2015중국갑조리그 추첨 결과 총12개 팀이 2015시즌 동안 벌이게 될 22라운드의 모든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한국기사는 랭킹 1,2,3위인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을 비롯하여 최철한 강동윤 나현 이동훈 등 총 7명이 출전하게 된다.
오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첫 라운드에서 광시-상하이, 충칭-우한, 저장-산동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리고 지난 해 을조리그에서 갑조리그 진출에 성공한 항저우기원과 쑤보얼항저우가 일전을 벌이게 됐다. 지난 해 우승팀인 다롄은 장쑤로 팀명을 바꾸었고, 랴오닝 역시 주하이로 팀명을 바꾼 상황에서 두 팀이 첫 라운드에서 맞붙게 되었다.
2015시즌 한국기사는 지난 해 보다 1명이 적은 총 7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다롄의 우승을 이끌었던 박정환이 쑤보얼항저우로 팀을 옮겼으며, 을조리그에서 항저우기원을 갑조리그로 올려 놓은 강동윤은 팀과 인연을 이어나가 갑조리그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안 최철한은 팀이 갑조리그에서 퇴출되면서 주하이로 팀을 옮겼으며, 청두 이동훈 역시 팀의 갑조리그 퇴출로 우한으로 자리를 옮겨 2015시즌을 맞는다. 이세돌 김지석 나현은 각각 지난 해와 같은 팀인 광시 저장 상하이에서 뛰게 된다.
2015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최철한 커제 등을 보유하고 있는 주하이와 장웨이제 저우루이양 판팅위를 보유하고 있는 산동, 그리고 박정환 롄샤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쑤보얼항저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해 우승팀인 장쑤는 박정환 커제가 빠지면서 전력이 급격히 떨어져 팀 자체에서도 갑조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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