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김동희 서울바둑연합회장 취임
'풀뿌리 바둑' 본격적인 출발선언
진재호2015-05-01 16:14:10
▲ 김동희 서울바둑연합회 회장.
'풀뿌리 바둑'의 뿌리내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국민생활체육 서울시바둑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김동희 회장(S&T 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오찬을 겸해 벌어진 이날 취임식에는 이의범 전국바둑연합회 회장과 강금채 경기도연합회 회장, 이무근 강원도연합회 회장, 충남바둑협회 박종한 부회장 등 4개 지역 바둑연합 대표가 신임 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김두희 전 법무부장관,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장관 등 내빈과 서울시 구 연합회 회장단 등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아마6단의 열혈 바둑애호가인 김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동호인들이 박수만 치는 시대는 아니며 직접 주인공이 되어서 즐기는 시대다. 바둑동호인의 뜻을 한데 모아서 풀뿌리 바둑을 멋지게 성장시키겠다. 앞으로 각종 대회도 원활하게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 나아가서 서울 25개 구 전체를 정가맹 단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울연합회는 25개 구 중에서 현재 6개 구에서 연합회가 결성되어 있고, 9개 구가 등록인준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바둑은 지난 2009년 5월 창립총회를 통해 국민생활체육회의 68개 종목 중 하나로 가입한 바 있으며, 2015년 1월 SG그룹 이의범 회장의 전국바둑연합회장 취임과 함께 전국조직의 틀을 연달아 갖추고 있다. 지난달 17일 경기도바둑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이번 서울바둑연합회가 회장 취임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전국연합회 이의범회장과 서울시 김동희회장이 서울시바둑연합회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 강금채 경기도연합회, 이의범 전국연합회, 이무근 강원도 연합회 회장.

▲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장관, 김두희 전 법무부장관, 김동희 서울시바둑연합회 회장.
▲ 이날 취임식에 앞서 서울연합회 준비위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오른쪽 앞줄 부터 장시영 김종민 정준혁 준비위원.
▲ 서울바둑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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