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국내기타]

한지 바둑알집을 보셨나요?

내셔널리그&경북연구생 전지훈련2일차 이모저모

이영재2015-05-19 13:55:45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괴산한지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한 경북연구생들과 강만우 지도사범. 왼쪽부터 소년체전 경북대표 중학생팀 윤동재 이우람 차부일, 강만우 프로, 초등학생팀 최명준 이욱빈. 

내셔널바둑리그 포항영일만 전북알룩스 등 2개 팀과 경북바둑협회 연구생이 함께한 바둑 전지훈련이 둘째 날이 밝았다.

첫 날 내셔널리그 2개 팀과 경북연구생 A,B팀 등 총 4개 팀,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풀 리그를 진행했던 전지훈련 선수단은 둘째 날 오전7시30분에 기상해 훈련장이자 숙소인 충북 충주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조식을 함께 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식사를 마친 이유는 수안보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온천에 들르기 위함이었다. 오전8시부터 9시30분까지 선수단은 그 동안 지친 심신의 피로를 달래며 온천욕을 즐겼다.

하지만 역시 바둑이 빠질 수는 없다. 이후엔 다시 야외 자유대국! 점심시간 전까지 야외에서 맑은공기를 마시며 수담을 나눈 선수들은 실전감각 유지와 친목도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수안보 인근에 있는 괴산군 연풍면에는 괴산한지박물관이 있다. 한지에 관해 조예가 깊은 연풍바둑협회 진용희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선수단은 한지박물관을 견학했다.

그러다 발견한 한지로 만든 '바둑알집'. 중국보다 종이의 역사는 짧지만, 품질에서 앞서는 우수한 한지를 생산해낸 조상들의 지혜에 놀라고, 멋스러운 한지로 바둑알집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점에서 한번 더 놀랐다.

한지박물관 견학을 끝으로 이번 전지훈련의 모든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진용희 회장이 운영하는 '송어회 전문' 양어장 가든으로 향했다. 청정지역 1급수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싱싱한 송어회를 마음껏 즐긴 선수단은 향후 선전을 다짐했다.

6월 초에 중반 승부처인 내셔널리그 5~6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포항영일만 전북알룩스 팀과, 5월 말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경북연구생들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된 수안보 전지훈련이었다.

전지훈련 둘째 날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준비했다.

☞ 전지훈련 첫 날 뉴스 바로가기

▲ 온천욕을 마친 선수단은 오전9시30분부터 이곳에 하나 둘 모여들었다.

▲ 경북바둑협회 김용원 회장(오른쪽)이 이성호 수석부회장과 한수. 가운데는 경북바둑협회 경제철 전문위원.

▲ 내셔널리그 전북알룩스 주니어 최광호(왼쪽)와 여자 선수 채현지가 트레이닝 중이다.

▲ 오목도 진지하게! 서민석-이우람.

▲ 이번 전지훈련을 성사시킨 아마맹장 박성균과 강만우 프로.

▲ 오전 자유대국을 마친 선수단은 괴산한지막물관으로 향했다. 왼쪽부터 채현지 양창연 최광호 박종욱 김정선. 귀여운 아이는 양창연 선수의 딸.

▲ 한지박물관을 둘러보는 내셔널리그 선수들.

▲ 안내는 연풍바둑협회 진용희 회장(왼쪽)이 맡았다. 오른쪽은 전북알룩스 유정용 감독과 양창연 선수. 

▲ 포항영일만 최광호 선수가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것은?

▲ 바로 한지로 만든 바둑알집.

▲ 전통혼례에 쓰인 한지를 감상하고 있는 김정선 박종욱.

▲ 경북연구생들은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더 많다. 한지 제작 과정 체험 중.

▲ '우아 신기하다!' 이쪽도 디지털 체험이 한창이다.

▲ 경북대표로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이우람 차부일. 차부일(오른쪽)은 내셔널리그 주니어 선수 최광호 김정선에게 정선 치수로 2승을 거뒀다.

▲ 포항영일만 주장 박성균 선수와 경북바둑협회 경제철 전문위원.

▲ "광호야, 우리 팀 유니폼을 이걸로 하면 어떨까?" 포항영일만 감독을 맡고 있는 경북바둑협회 이성호 수석부회장(왼쪽)이 한지 옷에 큰 관심.

▲ 왼쪽부터 오승민 강원모 박현성 서민석 이진우.

▲ 한지박물관 견학을 끝으로 1박2일의 전지훈련 일정이 모두 끝났다.

▲ 선수단이 향한 곳은 연풍바둑협회 진용희 회장이 운영하는 양어장 가든.

▲ 청정지역 1급수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송어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곳.

 
▲ "오늘 메뉴는 뭐에요?" 경북연구생들의 모습. 

▲ 곧 이어 싱싱한 송어회가 중앙에 놓였다.

▲ 카운터에 진열된 임꺽정선발대회 트로피.

▲ 트로피의 주인은 연풍바둑협회 진용희 회장(왼쪽)이었다.

▲ 경북바둑협회 김용원 회장의 건배 제의. 

▲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내셔널리그 전북, 포항
팀과 경북연구생 모두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
니다."(김용원 회장)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