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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래천원전]

韓中바둑 ‘미래전쟁’ 개막

2015 박카스배 한중바둑미래천원전 개막식

진재호2015-06-16 2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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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차세대 대표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오천위, 위즈잉, 미위팅, 커제, 판팅위(이상 중국). 이동훈, 신진서, 오유진, 신민준, 백찬희(이상 한국)

한중 차세대 간판끼리 정면대결을 펼친다.

뉴페이스들의 도약대 박카스배 천원전이 19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발전적 해체를 결정하고 아예 신예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새롭게 막을 올린 2015 박카스배 한중바둑 미래천원전이 16일 오후6시 중국 상하이 그랜드 센트럴호텔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미래천원전은 한국과 중국의 미래를 담당할 20세 이하 대표선수 5명이 서로 맞붙는 형식이다. 대국은 1,2라운드로 치러지며 총 10대국의 다승국이 우승하게 된다. 단, 5-5로 비길 경우 2차전 주장이 승리한 쪽이 이긴다.

한국대표는 이동훈(17 8위) 신진서(15 30위)가 랭킹시드로 뽑혔고, 나현 김명훈 변상일 등 상위랭커들이 즐비했던 U-20 남자선발전을 뚫은 백찬희(20), U-20 여자선발전에서 '최강' 최정을 물리친 오유진(17). 그리고 U-16 선수 중에선 신민준(16 43위)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세계대회 우승자 3명을 포함된 최정예로 선발했다. 랭킹2위 커제(18 바이링배), 3위 미위팅(19 몽백합배), 10위 판팅위(19 잉씨배) 등 세계선수권자 3명과 중국 여자2위 위즈잉(18), 신예 자오천위(16) 등 5명을 대표로 선발했다.

한국의 우승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다만 이동훈 신진서 신민준 등 국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선전한다면 대등한 승부가 가능할 것이다.

한중미래천원전은 17,18일 이틀간 벌어지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대회가 벌어지는 16,17일은 오후3시~5시 바둑TV와 상하이TV에서 생중계하고, 현지 공개해설로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2015년 한중바둑 미래천원전
6/16(화) 오후6시-개막식
6/17(수) 오후1시-기자회견, 오후2시-제1라운드
6/18(목) 오후2시-제2라운드. 오후5시30분-시상식

▲ 한국대표 5명의 개막식 직전 자유스러운 분위기.

▲ 중국대표팀은 세계선수권자 3명을 포함해 거의 농심배 수준으로 팀을 꾸렸다.

▲ 미위팅 판팅위 커제 등 세계선수권자 3인.

▲ 그러나 한국대표선수들은 똘똘 뭉쳐 맞서리라.

▲ 식전 축하공연

▲ 공연은 전부 국악으로 채워졌다.

▲ 개막식 전경.

▲ 한국의 간판스타 이동훈과 오유진.

▲ 중국의 대표주자 커제와 위즈잉.

▲ 대망의 1차전 대진표. 오유진-미위팅, 이동훈-판팅위, 신민준-커제, 신진서-위즈잉, 백찬희-자오천위. 한국의 오더가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 한국대표 5명 전원을 인터뷰하고 있다.

▲ 후원사인 박카스를 각 한병씩 들고 원샷!

▲ 중국대표팀도 시종 여유있는 인터뷰를 선보였다.

▲ 상하이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가운데 낮은 건물이 대국장인 상하이 그랜드호텔이며 우측이 왕바허호텔로 선수단 숙소.

▲ 상하이 지우지장루 거리의 야경. 

▲ 상하이 신세계백화점이 보인다.

▲ 비오는 상하이 거리.
 
▲ 관광객을 위한 상하이 시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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