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갑조리그]

中갑조, 박정환 김지석 강동윤 쾌승!

중국 갑조리그 8라운드 결과

김경동2015-06-30 19:14:38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박정환 김지석 강동윤이 갑조리그 승전보를 전해왔다.

박정환의 한국리그에서의 기세가 갑조리그까지 이어졌다.

30일(화)에 중국 각지에서 저장vs장쑤, 충칭vs꾸이저우, 우한vs항저우기원, 베이징vs광시, 산동vs주하이, 쑤보얼항저우vs상하이(앞이 홈팀)의 대진으로 벌어졌다. 한국은 박정환, 김지석, 강동윤, 나현 등이 출전하여 박정환, 김지석, 강동윤이 승리했고 나현이 패배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쑤보얼항저우는 상하이를 맞아 박정환이 주장전에서 후야오위를 꺾는 등 팀이 3대1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하이의 나현은 우광야에게 패해 올해 1승3패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정환은 중국리그 주장전 랭킹에서 커제(5승3패)를 따돌리고 7승1패로 리그전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면서 몸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장은 홈에서 장쑤와 일전을 벌여 주장전에서 김지석이 황윈쑹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나 나머지 팀원이 모두 패해 1대3으로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주장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팀원이 전원 승리를 거둔 장쑤는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우한은 8라운드까지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탄샤오가 주장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홈팀인 우한은 항저우기원의 강동윤이 주장전에 출전할 것을 예상하고 탄샤오를 마오위롱과의 속기전을 두도록 오더를 작성하고 양카이원을 버리는 카드로 활용했다. 항저우기원의 강동윤은 154수만에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나머지 팀원이 모두 패하면서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우한은 오더 작전 성공으로 승점 3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강동윤(승)-양카이원(사진출처=중국sina.com)

산동은 장웨이제가 주장전에서 주하이의 커제를 꺾는 등 4대0로 완승을 거두어 승점 3점을 획득하며 11위에서 7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충칭도 주장전에서 구리가 꾸이저우의 스웨에게 패했으나 팀원의 도움으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베이징은 이세돌이 결장한 광시와의 대결에서 2대2로 비겼으나 주장전 승리로 승점 2점을 획득했으며, 광시는 승점 1점을 가져갔다.

9라운드까지 총216대국(재대국 1국 불포함)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기사 7명의 총 전적은 25승13패를 기록 중이다.

10라운드는 오는 7월 4일(토)에 중국 각지에서 장쑤vs상하이, 주하이vs쑤보얼항저우, 광시vs산동, 항저우기원vs베이징, 꾸이저우vs우한, 저장vs충칭(앞이 홈팀)의 대진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중국갑조리그는 총 12개 팀이 서로 홈경기, 원정경기를 치러 총 22라운드로 진행된다. 매 라운드 각 팀은 총 4대국을 동시에 진행하여 승국 수가 많은 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하게 되며, 패한 팀은 0점을 가져간다. 만약 라운드 대국에서 승국 수가 같은 경우는 주장전 승리팀이 승점 2점, 주장전 패배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22라운드 종료 후 11,12위 팀은 2016시즌에서 탈락하게 되며, 그 자리는 2015중국을조리그 우승, 준우승팀인 청두, 안후이가 대체하게 된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