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이것이 한 여름밤의 축제다!
2015 세계청소년바둑축제 인제대회
2015-08-02 20:57:18
▲ 광개토 사물놀이패가 인제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한 여름 밤의 축제, 2015 세계청소년바둑축제 인제대회가 깊어가는 밤에도 화려한 불빛이 꺼질 줄 모른다.
대회 및 교류전은 3라운드까지 치러지고, 오후6시부터 전문MC 이강산 씨의 진행으로 인제대회 축하대공연이 200여 국내외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광개토 사물놀이 팀의 공연에 이어 전자바이올린 박아영의 팝페라연주. 그리고 안성진의 마술공연과 걸그룹 레드캣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장장 2시간여의 공연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동양화나무부채, 칼라우산, 파워건 물총, 문구세트, 비누방울 등 수 백여종의 선물을 참여선수단에게 나누어주었다.
한편 내일(월)은 오전10시부터 바둑인성교육이 벌어지고 11시부터 대회 및 교류전. 그리고 오후6시부터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진다.
▲ 쟁반돌리기를 선보이는 풍물패가 어린이가 던진 쟁반을 이어받고 있다.
▲ 꼬깔을 쓰고 바람개비를 크게 돌리는 묘기를 선보이자 참석자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 전자바이올린 박아영의 팝페라연주.
▲ 모두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열정적으로 연주했다.
▲ 공연 중 그녀는 관중석으로 내려와 박수를 유도하며 함께 즐겼다.
▲ 전문MC 이강산 씨가 객석에게 던진 메시지는?
▲ 가위 바위 보 게임이었다. 모두들 가위 바위 보를 골고루 꺼냈다.
▲ 전 관중에 함께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은 MC에게 이기는 것이었다. MC는 가위!
▲ 연단 앞으로 나온 참여자들은 가위바위보의 달인들.
▲'댄싱퀸' 여자어린이가 외국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 안성진의 마술공연. 레이저 건이 풍선을 통과하고 있다.
▲ 목도리가 줄줄이 나오더니 최종적으로 대형부채가 나오고 있다.
▲ 링 마술. 참여자가 보는 가운데에 링을 끼우고 있다.
▲ 5개의 링을 연결고리로 만드는 마술.
▲ 걸그룹 레드캣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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