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화성시에 '바둑의 전당' 생긴다
화성시-한국기원, 바둑의 전당 설립 MOU 체결
타이젬2015-09-02 16:08:24
▲ 화성시 채인석 시장(왼쪽)과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한국기원과 화성시가 바둑의 전당(가칭) 설립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와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강명주 이사(지지옥션 회장), 화성시 채인석 시장과 해당 지역구 이원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바둑의 전당 건립 추진과 건립 후 한국기원이 이전하고 주요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바둑의 전당은 동탄1 신도시 내에 위치한 화성시 석우동 58번지에 건립되며 2016년 착공, 2018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에는 대국장(바둑 경기장)을 비롯해 바둑 연구, 교육, 문화, 전시, 방송 등을 포괄하는 바둑에 필요한 종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지난 7월13일 운영위원회에서 바둑의 전당에 관한 안건을 찬성 의결(찬성7표, 기권1표)한 이후 7월23일 기사 대의원회에서 찬성(찬성16표, 반대1표)으로 가결한 바 있다.
2008년 화성시장배 정조대왕 효(孝) 바둑대회를 개최하면서 바둑계와 인연을 맺은 화성시는 2014년에는 KB리그에 프로팀인 '화성시코리요'팀을, 내셔널바둑리그에 아마 추어팀인 화성시팀을 운영 중이다.
화성시는 동탄, 봉담, 향남 등의 신도시 개발과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역사적 전통과 개발 혁신의 이미지를 두루 갖춰 수도권의 신흥 경제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서남부의 대표도시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