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김씨네', 孝축제 페어 우승!
김정환-김이슬 연인 조 찰떡 궁합 과시
진재호2015-10-04 22:04:14
▲ 효의 의미를 되새긴 화성시 정조대왕 효 바둑축제에서 가족사랑페어부 선수들이 효의 상징인 융건릉을 방문하여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
1박2일로 치러진 정조대왕 孝 문화제의 일환으로 치러진 2015 정조대왕 효 바둑축제 둘째날 경기에서 전국여성부는 군포A, 전국동호인부는 '압구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의 마스코드부로 눈길을 모은 가족사랑페어부는 김정환 김이슬 연인조가 우승.
4일 오전10시부터 속개된 전국동호인부 전국여성부는 어제 예선을 거쳐 8강전부터 개시되었다. 어제까지 화기애애하던 분위기와는 달리 오전부터 우승의 집념을 보이며 점심도 거른 채 경쟁을 이어갔다.
역시 우승이 눈앞에 보이니 피차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었다. 특히 여성부 결승은 동호인부 결승보다 더 늦게 끝을 맺으며 사력을 다했는데, 군포A가 전국여성부 출전 사상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동호인부에서는 서부길 김우영 등 내셔널리그 선수들이 포진한 압구정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가족사랑페어부에서는 연구생출신의 두 커플이 맞닥뜨렸다. 결국 우승은 2개월전 여류국수전에서 우승했던 김이슬과 김정환 두 연인이 역시 연구생 출신인 조재영 조은진 조를 누로고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이들 '김씨네' 커플은 곧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편 가족사랑페어부 선수들은 오전대국을 마치고 용주사 인근 융건릉를 방문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둑을 통한 가족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화성시 주최 '정조대왕 孝 문화제'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이번 효 바둑축제는 900명의 참가선수들이 대거 운집하여 전국 대표적인 바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전국동호인단체부(우승 준우승 공동3위 순)
압구정=윤명철 김동수 김우영 서부길 남승호
성남=장부상 박오성 임종열 정홍균 이석희
일산=곽웅구 안병운 김재훈 유영준 윤석철
국수A=박강수 김주섭 조신희 김창수 이수민
전국여성단체부(우승 준우승 순)
군포A=김순득 김윤숙 임난희 임경희 양은숙
대전=김귀란 정희복 신종숙 정수진 김윤경
가족사랑페어부
우승=김정환 김이슬(연인)
2위=조재영 조은진(남매)
3위=김정현 김수민(부녀)
4위=김현구 이성근(사촌)
▲ 전국동호인부 결승 모습. 박오성(성남)-윤명철(압구정)
▲ 서부길(압구정)-정홍균(성남)
▲ 김순득(군포A)-김귀란(대전).
▲ '입단대회가 아닙니다~' 대전-군포A 심각한 결승 모습.
▲ 가족사랑페어부 결승 모습. 김정환 김이슬(승)-조재형 조은진
▲ 3~4위 전은 때아닌 오목 쟁패전으로!
▲ 가족페어부는 효의 상징인 융건릉을 방문했다.
▲ 멀리 융릉이 보이는 잔디밭에서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트'
▲ 같은 시각 용주사에서는 바둑리그 화성시코리요
선수 전원이 지도다면기를 실시하고 있다.
▲ 성적과 관계없이 최후까지 바둑을 즐기는 여성 참가자.
▲ 전국동호회부 우승엔 압구정팀.
▲ 남승호, 김우영, 황선광(시상), 윤명철, 서부길, 김동수.
▲ 군포A팀이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했다고.
▲ 화성시 프로선수들과 여성단체전 입상자들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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