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영화 '사도' 마지막 장면처럼
효축제가 벌어지는 용주사 일대 모습
진재호2015-10-04 23:23:41
▲ 이른 아침의 용주사 입구. 용주사 맞은 편에는 효행문화원이 있다.
화성시가 의욕적으로 개최한 정조대왕 효 바둑축제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전국에서 모인 900명의 선수들은 가을이 물들어가는 조용한 산사에 옹기종기 모여들어 가족사랑의 참뜻을 되살리며 저 마다의 바둑기량을 뽐냈다.
이번 효 바둑축제는 '2015 정조대왕 효 문화제'가 열린 3일과 4일 이틀간 융건릉과 용주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비록 축제 현장엔 나가보지 못했지만, 바둑행사장으로 사용된 용주사 주변에서 벌어진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정조 효 문화제 분위기가 물씬 난다.
▲ 용주사로 오르는 길은 나즈막했는데, 길 한편에는 정조대왕과 효심을 소재로한 어린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 절 입구에 작은 화단 모습. 오른쪽에 기다란 나무는 솟대라고 한다.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위에 앉힌 마을신앙의 하나.
▲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212호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 용주사 대웅보전.
▲ 살짝 들여다본 대웅전 내 모습.
▲ 대웅전 처마 끝과 아직 해가 구름에 가려진 하늘
▲ 부모은중경탑=부모님의 은혜 10가지를 새겨놓았다.
▲ 용주사 천보루(天保樓)=일주문 쪽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중생들이 이곳을 지나려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뜻이라고.
▲ 같은 누각이지만 대웅전쪽에서 버라보면 홍제루(弘濟樓)라고 다른 이름이 쓰여있다.
▲ 국보 제120호인 용주사 범종.
▲ 이어서 용주사를 벗어나 융건릉으로 갔다. 사도세자의 능(융릉)과 그의 아들 정조의 능(건릉).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뒤주에 갇혀 슬프게 죽은 아버지를 홀로 둘 수 없어 아버지 곁에 묻혔다.
▲ 가족사랑페어부 출전 선수들이 모두 따라 나섰다.
▲ 정조가 아비의 한과 자신의 눈물을 담아 만든 바로 이곳은 융릉.
▲ 더 가까이서 본 사도세자의 능, 융릉
▲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가족페어부 선수들. 유독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님들이 많았다.
▲ 융릉비문
▲ 융릉비문 표석에는 조선국 사도장헌세자현륭원이라고 전서체로 썼다.
▲ 가족사랑페어부 전원이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를 그렸다.
▲ 다시 용주사로 돌아온 시점에서는 날이 따뜻해진 탓인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활 쏘기 경기에 여념이 없다.
▲ 얼굴 좀 보여달라고 하자 몹시 부끄럼을 타는 두 낭자.
▲ 이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포즈를 취하는 낭자들.
▲ 남여노소 할 것 없이 투호는 즐거워!
▲ 절 바깥 공터에서는 이틀 내내 연주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효 페스티벌에 참여한 출연진.
▲ 효행박물관 앞 잔듸밭에선 스님들의 수다.
▲ 국악원 연주자의 해금연주.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